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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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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미래를 여는 권세(요5:1-9)
미국의 한 교회 계단에 흑인 한 사람이 교회당에서 쫓겨나 계단에서 울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예수님도 함께 울고 있었다. 흑인은 아니 예수님 왜 울고 계신가요? 그러자 나도 예배당에 들어가지 못하고 쫓겨났다.
참 웃지 못한 현실의 상황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현대교회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성전이 많기에 어느 목사님은 이 구절을 통해 빵 없는 빵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왜 교회에 빵 없는 빵집이라고 제목을 붙였을까요?
교회에 예수님이 안 계신곳이 많기에 붙여진 제목이라 봅니다.
혹 우리교회인 죽도교회도 예수님이 안계신다면 철저히 회개하고 예수님이 주인이시오 예수님이 계실 수 있도록 역사하는 귀한 은혜가 이 시간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본문에 나타난 38년된 병자
얼마나 그 고통이 큰 병자 입니까?
때는 마치 유대인의 명절이었습니다. 1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자비)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이 움직임을 기다리니
베데스다라는 자비의 못에 많은 병자들이 몰려 있습니다. 이는 베데스다 못에 물이 동할 때 먼저 들어가는 자는 낳는 다는 풍설 때문이었습니다. 세상의 힘의 원리나 권력의 원리나 돈의 원리가 판을 치는 세상과 같은 곳입니다.
38년된 병자의 고통을 보십시오.
7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이 38년 병자는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힘의 원리입니다. 권력의 원리입니다. 돈의 원리입니다.
38년 병자의 고통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약한자들, 소외된 자들 그리고 병약한 자들의 친구가 되시고 이러한 자들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마9:10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11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고통받는 38년된 병자에게 다가가시는 예수님이 6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예수님은 38년 병자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불쌍히 여기십니다.
예수님은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의 소원을 물으십니다.
교회의 관심의 대상은 이처럼 병든자와 고난받는자와 그리고 연약한자입니다.
마9장에도 중풍병자에게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위로하십니다
2절에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우리 주님은 병자들과 같이 약한 자들에게 관심을 쏟으십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들이 약한자 병자들과 고난에 처한 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함이 사명인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건물이 크고 많은 수가 모여도 이러한 자들에게 관심이 없다면 빵 없는 빵집입니다. 예수가 계시지 않은 교회입니다.
서울 광염교회를 개척하신 조현삼 목사님은 세 내신 건물에 감자탕 음식집 간판이 더 우뚝 솟아 그 교회를 감자탕 교회라고 합니다. 조현삼 목사님과 광염교회 교인들은 고난받는자나 어려움을 받는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맨 먼저 달려가시는 교회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이러한 교회가 진정 예수님이 계시는 교회가 아닐까요?
전주에 안디옥 교회는 깡통교회로 소문이 났습니다.
이교회의 특징은 재정의 70%를 선교에 쏟고 있습니다.
깡통교회로 그렇게 예배 드리기에 어려움이 있어도 교회를 짖거나 교육관을 준비하기위해 교회땅을 사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직 어려움을 당하는 세계지역에 교회를 개척하여 그들에게 참 복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생명을 살리고 있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를 개척하신 이동휘 원로목사님은 선교사로 파송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려운자 고난당한 자 병든 자들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그들에게 닦아 가셨습니다.
오랫동안 고통 받는 38년병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 물으십니다.
그리고 병을 고쳐 주십니다.
8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예수님은 38년된 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마4:23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주님은 십자가를 짊머지시고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만 지시고 죽으셨다면 아무 의미가 없이 패배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십자가 지시고 죽으셨다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셔서 부활하셨습니다.
고전15:4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12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십자가의 죽음후에 부활이 있습니다.
십자가만 있고 부활이 없다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부활만 있고 십자가 없는 부활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십자가 죽음 후에 부활이 있습니다. 부활이 있는 곳에 십자가 고통의 죽음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38년된 병자를 불쌍히만 여기셨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묻기만 하셨다면 마치 행함이 없는 믿음과 같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38년된 병자에게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주님은 38년된 병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네가 낫고자 하느냐? 질문하신 후에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므로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갔습니다.
주님이 계시는 곳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병든자가 고침을 받습니다.
고난받은 자가 위로를 받습니다.
어두움에 갖힌자가 어두움을 이기고 빛을 발합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요한1서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주님은 38년 병자의 고통을 아시고 그의 소원인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엔 소원이 이뤄집니다.
예수님이 이 제단에 주인이시오 이 제단 왕이시오 예수님이 모든 일을 주관하십니다.
미래를 여는 권세가 예수님께 있음을 깨닫고 예수님이 이 제단에 좌정하셔서 예수님만이 영광을 받은 귀한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딸 헬렌켈러라는 3중고를 겪은 중증장애인인 그는 미국의 작가요 교육자이자 사회주의 운동가로 유명합니다. 볼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는 그가 왜 그렇게 훌륭한 자가 되었을까요?
그 뒤에서 앤 설리번이라는 보모가 그를 돌봐 주었기 때문입니다.
앤 설리번은 퍼킨스 시각장애인학원에 버려진 아이였는데 그곳에서도 버려질 수 밖에 없었지만 한 선생님의 사랑으로 회복되어서 그는 헬렌컬러의 교사로 위촉을 받아 헬렌컬러를 키운자입니다.
예수님은 약한자와 병든자를 돌보시며 부활의 소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처럼 미래를 여는 권세가 주님께 있음을 깨닫고 주님의 이름으로 미래를 여는 권속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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