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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기회를 놓치지 말라
스티븐 그렛은 프랑스 태생의 독실한 신앙인으로 1855년 미국의 한 마을에서 죽었다. 만일 그렛이 생전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지 않았다면 세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명언을 남김으로써 오늘날까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것이다.
그 말은 다음과 같다. "나는 이 세상을 한번만 지나가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어떤 선행, 혹은 그 어떤 친절도 미루지 않고 당장 실천하겠다. 왜냐하면 나는 다시는 이 길을 지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은 "기회를 사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과거를 돌아보거나 미래의 꿈만 가지라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최대한으로 살아가라는 것이다. 아무도 시간을 멈출 수 없고, 훗날을 위해 보관해 둘 수도 없으며 자기가 원하는 만큼 늘릴 수도 없다. 이러 이야기가 있다. 독수리 한 마리가 나이아가라 폭포쪽으로 떠내려가는 얼음덩이 위에 앉아 죽은 물고기를 건져 먹고 있었다. 얼음덩이가 폭포에 가까워 거의 떨어지려 할 때 독수리는 훌쩍 날으려고 했는데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어느 새 발이 얼음에 얼어붙은 것이다. 범사에 때가 있다고 했다.(전3:1) 기회가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자. 아직 복음이 전해지고 있고 전도자가 외치며 성령의 역사가 있을 이 때에 주님을 만나야 한다. 기회가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자. 젊음과 정열과 총명이 있고 건강이 있을 때에 주님 섬기는 것을 배우자. 기회가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자. 복음을 향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열려 있을 때에 최선을 다해 그분을 전하자. 때가 악할수록 세월을 아끼고 더욱 기도해야 한다.(엡5:16)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눅12:40)
기도: 주님의 온전한 뜻을 행하도록 항상 준비하고, 오늘도 성실하게 살게하시고 내 생의 남은 시간을 주님과 복음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한태완 목사 지음, 반석문화사, "가정예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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