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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철가방 천사 이야기
중국음식점 배달원이었던 고 김우수 씨는 ‘철가방 천사’로 사람들에게 불렸습니다.
한 달에 70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 월급을 받으며 한 평 남짓한 고시원에서 사는 김 씨는 고아로 자랐습니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했고 어떠한 취업의 기회도 얻지 못하던 김 씨는 세상을 원망하며 괴로움과 불행 속에서 인생을 살았지만 우연한 기회에 기부를 실천하게 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나누는 기쁨과 용서로 인한 평안에 대해서 깨달은 김 씨는 박봉을 쪼개 5명의 아이들을 후원했고 일이 없는 날에는 자신을 낳아주신 부모님을 찾으러 다녔습니다. 그러다 안타깝게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었지만 김 씨의 삶은 영화로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 씨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영화로 제작하겠다고 발표한 윤학열 감독은 ‘김우주 씨의 아름다운 삶과 이웃사랑에 대한 그 정신을 세상에 남겨야겠다는 소명의식’ 때문에 제작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우주 씨는 깨달은 나눔과 용서를 자신의 삶에서 실천했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실천은 세상의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해야 할 일과 전해야 할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십시오.
주님! 듣기만 하고 깨닫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매알 한 가지씩 행할 선행의 목록을 정해놓고 실천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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