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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최한주 목사............... 조회 수 618 추천 수 0 2016.05.22 22: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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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다.

1. 사랑은 관심이다.
사랑은 대상에 대하여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다.
작은 신음에도 관심을 갖는다. 사랑하지 않으면 무관심하다.

2. 사랑은 이해한다.
비록 죄가 있어도 이해한다. 주님이 우리를 이해하심도 그러하다.

3. 사랑은 책임을 진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다. 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병들 때나 가난 할 때나 힘들 때나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것은 사랑하는 자 만이 할 수 있다.

4. 사랑은 존중히 여긴다.
죄인이지만 우리의 가치를 천하보다 더 귀하다고 하셨다.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5. 사랑은 자기를 희생해서 대상자를 충족시킨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그러하다.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어머니의 마음,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6. 사랑은 함께 있고 싶어진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신다. “내게로 돌아오라”“함께 가자”“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다”고 하셨다. 자식은 부모를 떠나기를 원한다. 그러나 부모는 자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

7. 사랑은 자기를 준다.
“내 살 중의 살이요 내 뼈 중의 뼈다”라고. 주님은 생명을 주셨다.
사랑 愛는 “줄 수” 안에 “마음심”이 들어 있다.
전부를 다 주는 것이 사랑이다.

8. 사랑은 끝까지 믿는다.
대상을 믿지 못하면 사랑하지 못한다. 믿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다.

9. 사랑은 영원히 섬기고 싶은 마음을 갖는다.
사랑은 대상자에게 노예가 된다. 자존심이 없어진다.
하나님이 얍복 나루에서 야곱에게 져 주신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다.

10. 사랑은 함께 아파하고 함께 즐거워한다.
돌아온 탕자를 맞이한 아버지가 그를 맞으면서 잔치를 배설하고 가장 좋은 것으로 입혀주신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에게서 참 사랑을 배우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최한주 목사 <푸른숲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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