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삼상7:3-12 |
---|---|
설교자 : | 전원준 목사 |
참고 : | 에벤에셀의축복 |
제 목 : 에벤에셀의 축복
< Ebenezer, Hitherto hath the LORD helped us >
성 경 : 사무엘상 7장 3절 -12절 (2016. 5. 1 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384약속하신. 387내모든 시험. 393주음성 >
(삼상 7:3-12) 『[3]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온 집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온 마음으로 주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가운데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주께로 향하게 하고 그분만 섬기라. 그분께서 너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내시리라, 하니 [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주만 섬기니라. [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함께 모여 물을 길어 주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며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재판하니라. [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함께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의 영주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오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이것을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8]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주 우리 하나님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그분께서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소서, 하더라.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양을 취하여 전체로 번제 헌물로 주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그의 말을 들으셨더라. [10] 사무엘이 번제 헌물을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왔으나 그 날에 주께서 큰 천둥으로 블레셋 사람들을 치사 그들을 무찌르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므로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밑에까지 이르러 그들을 쳤더라.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우고 이르되, 주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930년 겨울 뉴욕 시에서 열린 한 연회장에 드와이트 머로가 주연설자로 초청되었다.
그에 앞서서 여러 사람들이 연설해서 그의 차례가 되었을 때는 한밤중이었다.
역사상 아주 암울했던 시대인 1930년 당시의 ...그는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다음과 같은 한마디를 했다.
"희망은 역사보다 위대합니다."
삼중고의 성녀로 불리는 헬렌 켈러는 자신의 체험을 통해 "희망은 사람을 성공으로 인도하는 신앙이다."
오늘 7장 마지막에 이스라엘백성들은 불레셋과 전쟁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큰 승리를 거둡니다.
그리고 그곳을 기념하여 에벤에셀 이라 하였습니다.여기가지 하나님이 도우셨다는 뜻입니다.
4장에서는 이가봇 이라.“영광이 이스라엘을 떠났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7장에서 하나님이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잃어버렸던 모든 땅을 도로 찾았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에벤에셀의 축복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에벤에셀의 축복은 여호와를 사모하는 앙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여호와의 궤는 먼저 벧세메스로 갔습니다.그러나 벧세메스 사람들이 그 궤를 들여다 본 죄로 5만 7십명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6;19)
기랏여아림 사람들에게 가져갈 것을 청하여,아비나답의 집에서 모신 것입니다.아들 엘르아살 (하나님의도움) 구별하여 궤를 지키게 하였습니다.20년 동안 - 아무 문제없이 평안하였던 것입니다.
1) 언약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빼앗긴 언약궤를 찾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하나님을 사모했습니다(1-2절).
2) 사무엘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찾으려면,우상을 제거하고 오직 주님만을 섬기라, - 라고 가르쳤습니다. (3절)
3) 4절에 = 이스라엘 벡성들이 주만 섬기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하나님을 잊고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제야 하나님을 찾았던 것입니다.이것이 회개이며 부흥인 것입니다.
(대하 20:12) 『오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대적할 능력이 우리에게 없기 때문이오니 우리가 어떻게 할 줄도 모르며 우리 눈이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잠 20:22) 『너는 말하기를, 내가 악을 갚겠다,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바라라. 그분께서 너를 구원하시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이같은 시대에 사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신앙인 줄 믿습니다.그리하면 에벤에셀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 할 줄 믿습니다.
2. 에벤에셀의 축복은 미스바에 모여 기도 함으로 이루어집니다.
미스바 = 감찰한다 뜻.
이스라엘 신앙의 중심 역할하는 도시.
오늘 교회를 상징합니다.
그때 사무엘은 온 이스라엘 족속을 미스바로 모이라고 했습니다(5절). 기도는 어디서나 할 수 있습니다.오늘날 가장 신앙의 중요 장소가 어디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입니다.다니엘은 바벨로 포로 생활 중에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어놓고 하나님께 긷를 드렸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교회입니다.교회안에서 함께 섬기고 서로 봉사하며, 도전을 주며 말씀으로 예배드리고 회복하게 합니다.
항상 믿음 안에서 모이기를 힘쓰십시오.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더욱 힘 있게 임할 것입니다. (히 10:25) 『우리의 함께 모이는 일을 폐(廢)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다가옴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3 . 에벤에셀의 축복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모습을 통하여 일어났습니다.
1) 물을 길어 주 앞에 붓고 (6절)
엘리야가 제단을 쌓을 때 제단에 물을 부었습니다.물은 말씀 / 성령을 상징합니다.참된 신앙은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일어납니다.
(애 2:19) 『밤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밤의 경점(更點)들이 시작되는 때에 네 마음을 [주] 의 얼굴 앞에 물같이 쏟을지어다. 굶주림으로 인해 모든 거리의 높은 곳에서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해 네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2) 금식하며 통회하였습니다.우리가 주앞에 죄를 지었나이다....(시 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희생물은 상한 영이라. 오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3) 어린양을 번제로 드리고 기도하였습니다. 9절불레셋이 전쟁을 하려고 올라왔을 때 .사무엘이 기도하면서 번제를 드렸습니다.번제는 헌신을 상징합니다. 헌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취해야 할 당연한 도리입니다.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 된다.
‘등’은 순위나 등급 또는 경쟁을 나타내고 ‘류’는 위치나 부류의 질적 가치를 나타낸다. 결국 삼류란 질의 문제로 ‘질이 형편없다, 그럴 가치가 없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일등이 꼭 일류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일등이지만 삼류 같은 사람이 있고 삼등이라도 일류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삼등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삼류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삼등을 축복하십니다. 꼴찌에게도 박수와 갈채를 보내십니다. 그러나 삼류에겐 그렇지 않습니다.
신약을 보면 일등처럼 보이지만 삼류 인생을 산 사람들이 나옵니다. 바로 바리새인들입니다. 반면 꼴찌같이 보이던 세리와 창기, 이방인들은 주님의 은혜를 입고 응답했습니다. 이들은 일류 심령이 됐습니다.
예수의 사도들은 학벌도, 사회적 지위도 없는 삼등 같았습니다. 그러나 일류 제자가 됐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온전한 번제란 최선의 헌신을 뜻합니다. 최선과 차선의 차이는 실로 엄청난 차이입니다.
차선의 헌신인 아닌 최선의 헌신을 드릴 때 최상의 승리가 주어질 것입니다.
(마 25:40) 『왕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들 내 형제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고』
4. 에벤에셀의 축복은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는 신앙입니다.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극적으로 승리한 후 사무엘은 돌을 세워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우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고 붙였습니다. 그 뜻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뜻입니다(12절). 그런 ‘에벤에셀의 감사’가 있었기에 승리가 진짜 승리가 되었습니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는 두 원리가 필요합니다. ‘믿음의 원리’와 ‘감사의 원리’입니다. 성공했을 때 감사를 잊지 말고,실패했을 때도 감사를 잃지 마십시오. ‘잊지 않는 감사’와 ‘잃지 않는 감사’로 무장된 에벤에셀의 감사 신앙은 최상의 신앙 / 일류 신앙이 될 것입니다.
2016년 5월 !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지않는 산상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시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이멘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