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렘38:1-16 |
---|---|
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945 |
렘38;1-16 사명을 위해 일하는 행복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주요 교통수단이었던
역마차에는 세 종류의 좌석이 있었다고 합니다.
1등석과 2등석, 3등석의 요금이 각각 차이가
있었는데 이 차이는 역마차가 고장이 났을 때
드러납니다. 1등석 요금을 낸 사람은 고장이
나도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이고,
2등석은 마차에서 내려서 길 옆에 서서
마차가 고쳐질 때까지 구경하는 사람이며,
3등석은 내려서 마부와 함께 마차를
밀고 고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부들은 마차가 출발하기 전에 3등석 요금을
낸 사람들이 누군가를 눈 여겨 보았습니다.
일꾼들이 제대로 역할을 해주고 도와줄 때,
역마차가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도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대접만
받으려고 하는 사람, 구경꾼, 그리고
팔을 걷어붙이고 일하는 일꾼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누리는 여러 가지
행복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큰 것은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고 그 사명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행복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충성하는 것보다
가치 있는 행복과 보람은 없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우리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이 힘들고 어려워도
사명을 감당하는데 그 안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행복이 숨겨져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은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서도 유다의 멸망을
예언하자 네명의 방백이 백성들의 사기가
떨어질 것을 두려워하며 예레미야를 죽이라고
왕에게 고소하자 받아드려서 예레미야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으며 왕궁 환관 에벳멜렉이
왕에게 고하여 예레미야가 주려 죽게
되었음을 알리자 왕이 그에게 30명을
데리고 가서 예레미야를 구해낼 것을 명하여
구덩이에서 건져내자 시위대 뜰에 머물게
되었으며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에게
생명의 보존을 약속하며 하나님의 계시를
알려줄 것을 요구하자 예레미야는
항복하는 길만이 생명을 지키고
멸망당하지 않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즉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항복하라 외치니
방백들이 구덩이에 가두자 에벳멜렉이 왕에게
예레미야의 처지를 고하자 명령하여 구해내서
시위대 뜰에 머물게 되었고 시드기야와 은밀하게
만나서 계시를 요구하자 항복하라고 권면하고
시드기야가 예레미야를 걱정하여 거짓으로
말할 것을 지시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들이 있는데
그 사명을 감당하려고 하면 어려우나 거기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행복이
있음을 알고 느끼며 신앙생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사명을 위해 일하다가 어떤 행복을 누려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도를 말하는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맛단의 아들 스바댜와 바스훌의 아들
그다랴와 셀레먀의 아들 유갈과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이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는 말을
들었는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성에
머무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리라
그러나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
그는 노략물을 얻음 같이 자기의 목숨을 건지리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성이
반드시 바벨론의 왕의 군대의 손에 넘어가리니
그가 차지하리라 하셨다 하는지라 이에 그 고관들이
왕께 아뢰되 이 사람이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아니하고 재난을 구하오니 청하건대 이 사람을
죽이소서 그가 이같이 말하여 이 성에 남은
군사의 손과 모든 백성의 사기를 꺾고 있습니다
시드기야 왕이 말하기를 보라 그가 너희 손 안에
있느니라 왕은 조금도 너희를 거스를 수 없다고
하자 그들이 예레미야를 끌어다가 감옥 뜰에
있는 왕의 아들 말기야의 구덩이에 던져 넣을 때
예레미야를 줄로 달아내렸는데 그 구덩이에는
물이 없고 진흙뿐이므로 예레미야가 진흙에 빠졌다.
즉 예레미야는 바벨론에게 항복해야 산다 외치니
t명이 방백들이 예레미야의 말을 듣고 백성들의
사기를 꺾는다며 예레미야를 고소해 구덩이에 던집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행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을 때 조금도
망설임이 없이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가다가
이삭이 제물을 묻자 하나님께서 준비하셨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산에 올라가서는 이삭에게 하나님께서
너를 드리라고 하셨다며 잡으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갑자기 큰 소리로 이삭에게 손대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도를 말하는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도를 말하는 말하는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가 사명을 위해 일하다가 어떤 행복을 누려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사람을 살리려고 애쓰는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왕궁 내시 구스인 에벳멜렉이 그들이 예레미야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음을 들으니라 그 때에 왕이
베냐민 문에 앉았더니 에벳멜렉이 왕궁에서 나와
왕께 아뢰어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저 사람들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행한 모든 일은 악하니이다
성 중에 떡이 떨어졌거늘 그들이 그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으니 그가 거기에서 굶어 죽겠다고 하니
왕이 구스 사람 에벳멜렉에게 명령하여 너는
여기서 삼십 명을 데리고 가서 선지자 예레미야가
죽기 전에 그를 구덩이에서 끌어내라
에벳멜렉이 사람들을 데리고 왕궁 곳간 밑 방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헝겊과 낡은 옷을 가져다가
그것을 구덩이에 있는 예레미야에게 밧줄로 내리며
구스인 에벳멜렉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당신은
이 헝겊과 낡은 옷을 당신의 겨드랑이에 대고
줄을 그 아래에 대시오 예레미야가 그대로 하자
그들이 줄로 예레미야를 구덩이에서 끌어내자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즉 에벳멜렉이 왕에게 고하여 예레미야가 진흙
구덩이에서 건짐받아 시위대 뜰에 거하였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하만이 유대인을 몰살시킬려고 계획하고 왕의 허락으로
죽이라는 조서가 내려졌을 때 하나님께 간구하여
하나님의 섭리하심으로 모르드개의 공적을 읽게 하셔서
모르드개의 공적으로 인해 유대인들을 살려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살리려고 애쓰는 행복을 누렸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려고 하나님의
사람을 살리려고 애쓰는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가 사명을 위해 일하다가 어떤 행복을 누려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뜻을 알려는 자를 만나는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선지자 예레미야를
하나님의 성전 셋째 문으로 데려오게 하고 왕이
예레미야에게 내가 네게 한 가지 일을 물으리니
한 마디도 내게 숨기지 말라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을 왕에게 아시게 하여도 왕이 결코
나를 죽이지 아니하실 것이니까 가령 내가 왕을 권한다
할지라도 왕이 듣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시드기야 왕이
비밀히 예레미야에게 맹세하기를 우리에게
이 영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니 내가 너를 죽이지도 아니하겠으며 네
생명을 찾는 사람들의 손에 넘기지 않겠다고 합니다.
즉 시드기야가 비밀리에 예레미야를 찾아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알려줄 것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뜻만 말하는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전2:6-7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다윗은
사울이 죽일려고 할 때 요나단을 만나서 요나단이
사울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 가를 알려고
같이 있다가 사울의 의견이 다윗을 죽이려는
것임을 깨닫고 다윗을 만나서 전해 줍니다.
뜻을 알려는 요나단을 만나는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도
우리 마음대로 소견에 옳은대로 함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알려는 자를 만나는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가 살아온 과정을 보면 다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고 그 섭리하심이 하나하나 이루어졌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할려고 하면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사명을 감당하려고 하면
하나님께서는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하신 일을 만나게 되어 행복합니다.
우리가 사명을 위해 일하다가 어떤 행복을 누려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도를 말하다가 행복을 누리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사람을 살리려고 애쓰다가 행복을 누리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뜻을 알려는 자를 만나다가 행복을 누려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