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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레26: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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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946 |
레26;1-20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된다
‘등’은 순위나 등급 또는 경쟁을 나타내고
‘류’는 위치나 부류의 질적 가치를 나타낸다.
결국 삼류란 질의 문제로 ‘질이 형편없다,
그럴 가치가 없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시인 정호승의 시집 ‘정호승의 새벽편지’
중 한 구절입니다. 일등이 꼭 일류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일등이지만 삼류 같은
사람이 있고 삼등이라도 일류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삼등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삼류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삼등을 축복하십니다.
꼴찌에게도 박수와 갈채를 보내십니다.
그러나 삼류에겐 그렇지 않습니다.
신약을 보면 일등처럼 보이지만 삼류 인생을
산 사람들이 나옵니다. 바로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들은 늘 일등이 되려 했고 일등처럼
보였지만 그 심령은 주님마저 부인하는
‘삼류 교만 덩어리’였습니다. 반면 꼴찌같이
보이던 세리와 창기, 귀신 들린 자들은
주님의 은혜를 입고 응답했습니다. 이들은
일류 심령이 됐습니다. 예수의 사도들은
학벌도, 사회적 지위도 없는 삼등
같았습니다. 그러나 일류 제자가 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고전 1:27)
우리도
일등은 못하는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가치에서 일류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는 모든 규례의 결론으로 순종을 촉구하며
우상을 만들지 말고 안식일을 지키며 하나님의
성소를 공경하라 하시며 하나님의 규례와 계명을
순종하면 비를 주셔서 땅의 산물이 풍성하게
열매를 맺을 것이며 평화를 주셔서 누우나 두렵게
할 자가 없으며 또 번성케 하고 창대케 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지만 계명을 순종치 않으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과 눈이 어두어지고 열매를 대적이
먹고 적에게 패망하되 1차로 7배나 징치하셔서
산물을 내지 않고 2차로 자녀를 움키고 육축을
멸하고 도로가 황폐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순종에 따른 축복하는 규례로
우상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할 때
주실 축복은 풍년 평화, 번성과 부요, 하나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치
않을 때는 재앙이 있고 2차로 추가
재앙이 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도 순위나 등급이 삼등은 그래도
괜찮지만 위치나 가치가 삼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되는 것일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주일은 온전히 지켜야 하니까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우상을 만들지 마라. 조각한
신상이나 돌 기둥도 세우지 마라. 너희 땅에
석상을 세워 놓고 절하지 마라. 왜냐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내 안식일을 기억하고,
내 성소를 소중히 생각하여라. 나는 여호와다.
즉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안식일을 기억하고 성소를 소중하게 여기라고 하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행20;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면서 매 주일 첫날 즉 주일에
헌금하여 자신이 갈 때에 연보하지 않도록 하라고
합니다. 주일은 온전히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어떤 일이 있어도 가장 우선 순위를 두고 주일은
온전히 지켜야 하니까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됩니다.
우리가 왜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되는 것일까요
두 번째로 순종하면 복을 누리게 되니까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내 율법과 명령을 기억하고 잘 지켜라.
그리하면 내가 철을 따라 너희에게 비를 내려줄 것이다.
땅은 작물을 낼 것이고, 들판의 나무는 열매를
맺을 것이다. 너희는 타작할 것이 너무 많아서
포도를 거둘 때까지 타작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포도도 너무 많이 달려서 씨를 뿌릴 때까지
포도를 거두어야 할 것이다. 너희에게는 먹을
것이 넘쳐날 것이다. 또한 너희는 너희 땅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 나라에
평화를 주리니 너희는 평화롭게 누울 수 있을
것이며, 아무도 너희를 위협하지 못할 것이다.
내가 해로운 짐승을 너희 나라에서 쫓아 내고,
어떤 군대도 너희 나라에 쳐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이다. 너희는 원수를 뒤쫓아 물리칠 것이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다.
너희 다섯 사람이 백 명을 물리치며, 너희 백 명이
만 명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너희는 원수를
물리쳐 이길 것이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다. 그 때 내가 너희에게
자비를 베풀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자녀를
많이 주고, 너희와 맺은 내 언약을 지킬 것이다.
너희는 묵은 곡식을 다 먹기도 전에, 햇곡식을
저장하기 위해서 묵은 곡식을 퍼내야 할 것이다.
내가 내 성막을 너희 가운데 두고 너희에게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와 동행하며,
너희 하나님이 되며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너희 하나님이다.
나는 너희 등을 짓누르던 멍에를 없애 주었고,
너희가 당당히 걸을 수 있게 해주었다.
즉 하나님께서 순종하면 축복하실 것이라고 하시면서
풍요와 안전과 평화와 대적에게 승리하고 후손이
번성하고 창대하게 되고 새곡식으로 차고 넘치는
축복이 오고 하나님께서 입재하시고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이 보장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왕상2;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다윗은
솔로몬에게 유언하면서 힘써 대장부가 되고
율법에 기록된대로 힘써 지키라 그러면 형통할
것이라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을 누리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도 순위나 등급이 삼등은 그래도
괜찮지만 위치나 가치가 삼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왜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되는 것일까요
세 번째로 불순종하면 저주받게 되니까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러나 너희가 내 말을 잘 듣지
아니하고, 내 명령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내 율법과 명령을 따르지 않고, 내 언약을
어기면, 내가 너희에게 끔찍한 벌을 내릴
것이다. 너희에게 폐병과 열병을 보내어 너희
눈을 어둡게 하고, 너희 생명을 위태롭게
할 것이다. 너희는 씨를 뿌려도 거두지 못할
것이며, 너희 원수가 너희 작물을 먹을 것이다.
내가 내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리겠고,
너희 원수가 너희를 물리쳐 이길 것이다.
너희 원수가 너희를 다스리겠고, 누가 너희를
뒤쫓지 않더라도 너희는 쫓기는 신세가 될 것이다.
그래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너희 죄를
일곱 배로 벌할 것이다. 너희가 자랑하는
큰 성들을 내가 무너뜨리겠고, 하늘에서는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며, 땅에서는 작물이
자라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아무리 힘을
써도 소용이 없을 것이다. 너희 땅에서는
아무것도 자라나지 않으며, 나무에는
아무 열매도 맺히지 않을 것이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정신적이고
신체적인 고통이 오고 가뭄과 흉작과 들짐승으로
인한 피해와 전쟁의 피해와 황폐케 됨과
추방의 저주가 임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2;8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요나는
하나님께서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는데 자신이 가고 싶은 다시스로 가다가
풍랑을 만나고 결국에는 배에서 던져지게 되어
고기 뱃속에 들어가서 간절하게 기도하다가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육지에 토해 내시며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다시 말씀하시자
그대로 순종하여 가서 전하자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하여 다 구원받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불순종하면 저주받게 되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다 보면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려고 애써야 합니다. 불순종하면
저주받게 되니까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면서 일등을 할려고 애를 씁니다.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그렇게 힘쓰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일등을 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순위나 등급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위치나 가치가 삼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왜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되는 것일까요
첫 번째로 주일은 온전히 지켜야 하니까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되고
두 번째로 순종하면 복을 누리게 되니까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되고
세 번째로 불순종하면 저주받게 되니까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되니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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