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환경 재앙

최한주 목사............... 조회 수 332 추천 수 0 2016.06.10 23:57:20
.........

환경 재앙


1952년 미국 플로리다 해안/ 독수리 새끼들의 수가 급격히 감소했고 독수리가 짝짓기에 무관심해졌다. 그들은 어떤 구애의 몸짓도 하지 않았다. 빈둥거리고 있었다. 1950년대 중반까지 계속 살핀 결과 80%의 독수리가 불임이 되었다.

1950년대 후반 영국/ 영국은 전통적으로 수달을 사냥하는 놀이가 있다. 아이들도 수달이 어디 사는지 알 정도로 흔했다. 그러나 1950년대 말부터 수달을 발견하기가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1960년대 중반 미국 미시간 호/ 2차 세계 대전후 경제부흥기에 사치품에 대한 욕구로 밍크 사육자들에게는 호경기였다. 1950년 내내 그들은 흑자 갱신기록을 하였다. 그런데 1960년대 초, 오대호 주변에서 밍크 산업이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암컷이 새끼를 낳지 못했다.

1970년 온타리오 호/ 니어아일랜드의 갈매기는 장관이었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갈매기들의 부화되지 않은 알과 버려진 둥지, 죽은 새끼를 수없이 보게 되었다. 80%의 새끼들이 부화도 되기 전에 이미 죽었다.

1980년대: 플로리다 아포프카 호/ 플로리다 주의 가장 큰 호수 중 하나인 아포프카 호 주위를 감싼 습지대로 악어의 천국이었다. 악어는 90%가 부화되는데, 아포프카 호의 부화율은 겨우 18%였다. 더울 불행한 것은 절반이 10일 내 기운을 잃고 죽었다.

1988년대 북 유럽/ 역사상 가장 큰 규묘의 바다표범 몰살사건이 스웨덴과 덴마크 사이 해협인 카테카트의 안홀트 섬에 나타났다. 반점에 뒤덮인 바다표범의 시체가 파도를 타고 밀려왔다. 12월까지 사망 통계는 18.000마리였다. 전체 북해 바다표범의 40%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1990년대 초 지중해/ 7월 처음으로 스페인 동해안의 발렌시아 바닷가에 줄무늬 돌고래의 시체가 밀려왔다. 8월 북쪽의 카탈로니아, 마요르카 해안. 곧 프랑스와 이탈리아 해안으로 번졌다. 겨울에 멈췄다. 이듬해 여름 치명적인 질병이 남이탈리아에서 발생 시체가 1.100마리나 되었다.

1992년 덴마크, 코펜하겐/ 코펜하겐 대학의 생식전문 연구자인 닐스 스카케백은 전형적인 정자수의 감소뿐 아니라 점점 더 많아지는 기형을 보게 되었다. 인간의 평균 정자수가 1938년에 비해 1990년에 50%나 감소하고 고환암 발생이 급격히 증가되었다.

연구의 결과는 음식물과 공장폐수와 화학제품을 무절제하게 사용한 환경 호르몬이 인체에 스며든 것이다. 환경 호르몬은 생식기관/ 갑상선/ 신장/ 뇌하수체 등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각양 화학 첨가제, 각양 색소를 사용한 음식과 그릇에 있다. 이런 불임이 50년만 지속되면 인류는 씨가 말라버린다. 애굽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없애기 위해 남자를 다 죽이는 불임방법을 쓴 바로의 계획이 영적으로 오늘날 그대로 이뤄지고 있다. <“도둑맞은 미래”“침묵의 봄”에서 발췌>

최한주 목사<푸른숲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815 침묵은 삶의 예술 file 이주연 목사 2016-06-20 249
30814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file 이주연 목사 2016-06-20 249
30813 바다에 이른 강은 강을 잊듯이 file 이주연 목사 2016-06-20 249
30812 먼저 누구를 찾으시나요 file 이주연 목사 2016-06-20 437
30811 부활절에 왜 계란을 나누는가? 최한주 목사 2016-06-18 627
30810 부활절에 계란을 먹는 이유 최한주 목사 2016-06-18 1085
30809 계란을 깨트리는 두 가지 방법 최한주 목사 2016-06-18 429
30808 아이러니한 자살률 최한주 목사 2016-06-18 318
30807 하나님의 마음으로 최한주 목사 2016-06-18 637
30806 매 순간이 감동이다 최한주 목사 2016-06-18 865
30805 어느 취업시험의 합격자 최한주 목사 2016-06-18 681
30804 교회와 후계자 file 최한주 목사 2016-06-18 637
30803 천국 삶을 전해주는 통로 새벽기도 2016-06-17 696
30802 힐링 호흡법(1) 이정수 목사 2016-06-16 339
30801 깊은 호흡법(2) 이정수 목사 2016-06-16 468
30800 깊은 호흡법(3) 이정수 목사 2016-06-16 516
30799 깊은 호흡은 명상의 집 문고리 이정수 목사 2016-06-16 555
30798 마가의 탄식 이정수 목사 2016-06-16 625
30797 노자 도덕경의 핵심 이정수 목사 2016-06-16 581
30796 知慧(지혜)란? 이정수 목사 2016-06-16 718
30795 담 안에 사는 형제의 “짝퉁 설교” 이정수 목사 2016-06-16 840
30794 용서하고 기다리시는 주님 새벽기도 2016-06-15 761
30793 나비효과(Butterfly Effect) 최한주 목사 2016-06-10 590
» 환경 재앙 최한주 목사 2016-06-10 332
30791 자신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 최한주 목사 2016-06-10 522
30790 수도원 운동의 허(虛)와 실(實) 최한주 목사 2016-06-10 445
30789 도굴꾼 이야기 최한주 목사 2016-06-10 617
30788 무능한 목사 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1] 최한주 목사 2016-06-10 1103
30787 한글 성경 “셩경젼셔” 100주년 최한주 목사 2016-06-10 368
30786 설대위’ 선교사의 십자가 최한주 목사 2016-06-10 618
30785 환경을 바꾸는 믿음 [1] 김장환 목사 2016-06-09 1219
30784 잊혀진 전쟁 김장환 목사 2016-06-09 575
30783 교회란 무엇인가 김장환 목사 2016-06-09 1159
30782 몸으로 기억하는 말씀 김장환 목사 2016-06-09 1027
30781 도덕적 근육 김장환 목사 2016-06-09 41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