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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삼상9: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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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 목사 |
참고 : |
제 목 : 이 사람이 내 백성을 통치하리라! < This same shall reign over my people >
성 경 : 사무엘상 9 장 6 절 - 21 절
(2016. 6. 12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386죄짐맡은. 409나의영원. 438나의영혼이 >
(삼상 9:6-8) 『[6] 그가 이르되, 보소서, 이제 이 도시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그는 존귀한 사람이니이다.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이루어지니 이제 우리가 거기로 가사이다. 혹시 그가 우리의 갈 길을 보여 줄까 하나이다, 하므로 [7] 사울이 자기 종에게 이르되, 보라, 우리가 가면 그 사람에게 무엇을 가져가겠느냐? 이는 우리 그릇에 있는 빵을 다 썼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가져갈 예물이 없기 때문이로다. 무엇이 있느냐? 하매 [8] 그 종이 사울에게 다시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내 손에 은 일 세겔의 사분의 일이 있으니 이것을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리고 우리의 길을 알려 달라 하겠나이다, 하니라.』
(삼상 9:17-21) 『[17] 사무엘이 사울을 볼 때에 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말한 사람을 보라. 이 사람이 내 백성을 통치하리라, 하시니라. [18] 사울이 성문에서 사무엘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원하건대 선견자의 집이 어디인지 내게 말해 주소서, 하니 [19] 사무엘이 사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선견자니라. 너는 내 앞서 산당으로 올라가라. 이는 너희가 오늘 나와 함께 먹을 것이요, 내일 내가 너를 가게 하고 또 네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다 네게 말할 것임이라. [20] 사흘 전에 잃은 네 나귀들에 관하여는 네 생각을 그것들에게 쏟지 말라. 이는 그것들을 찾았음이니라. 이스라엘의 모든 소망이 누구에게 있느냐? 너와 네 아버지의 온 집에게 있지 아니하냐? 하니 [21] 사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가장 작은 지파 출신으로 베냐민 족속이 아니니이까? 또한 내 가족은 베냐민 지파의 온 가족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니이까? 그런데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하니라.』
‘주홍글씨’의 저자 나다니엘 호손은 대학 시절 만난
세 친구 덕분에 작가가 됐다고 공언했습니다.
첫째는 보든대학에서 함께 수학한 거부
‘호레이쇼 브리지’인데 무명작가에게 출판비 전액을 지원했습니다.
둘째는 정치인 ‘피어스’로 정계 기반을 닦자마자 집필활동을 도왔고 무명작가를 대작가로 미리 예우한 인물입니다. 후에 미국 14대 대통령이 됐습니다.
셋째는 유명 시인 ‘롱펠로우’입니다.
그는 호손을 위해 서론을 써주며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은 인물입니다.
호손은 세 친구 덕분에 이미 대작가로 만들어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오늘 이스라엘 민족을 위하여 한 사람을 사용하셨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사울이라는 자입니다.
하나님이 사울을 사용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지난주 계속하여...
1. 사울은 하나님을 향한 섬김의 신앙을 가진자였습니다.
7절 - ‘우리에게 무엇이 있느냐 ?’
사울을 사무엘 선지자를 만나려는데 무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때 종이 은 일세겔 사분의 일을 가졌다고 하였습니다.
사울을 됬다 하면서 사무엘을 만나려 갔습니다.
섬김 =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말입니다.
옛날에는 양복을 맞추어서 입었습니다.
요즘은 백화점에서 만들어 놓은 옷을 삽니다.
사실을 그것을 기성복입니다.
오래전에 성도가 결혼 하면서 양복을 한 벌 맞추어
주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자랑스럽든지요.
그후 어느 모임에서 선배 목사님과 함께 방을 쓰는데
양복 안 주머니에 이름이 세겨저 있는 것입니다.
한쪽은 그 목사님의 성함이고,
다른 한쪽에는 어떤 사람의 이름이 있는 것입니다.
이유를 물었더니,
다른 이름은 그 양복을 맞추어준 성도의 성함이랍니다.
그렇게 하여,
그 양복을 입을 때마다 성도를 생각하며 기도한답니다.
야 ! 기막힌 좋은 생각이다. 싶어 나도 그렇게 해야지.
그런데, 아직까지 그렇게 못했습니다.
= 양복 맞추어 달라는 말이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
사울은 하나님을 섬기려는 마음이 앞섰습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쓰시고 축복하십니다.
(롬 14:18) 『이러한 것들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서 받아 주시며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느니라.』
2.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사람은 세상일에 연연하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20절 - 사흘 전에 잃은 네 나귀들에 관하여는
네 생각을 그것들에게 쏟지 말라.
이는 그것들을 찾았음이니라.
= 사울이 사무엘을 찾아가는 목적은 -
잃어버린 나귀를 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나귀를 신경쓰지 말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 0 목사님이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스튜어디스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아십니까 ?’
스튜어디스는 선생님 잠간만요, 하고 가더니
돌아와서는 ‘선생 그런분은 이 비행기에 없습니다’
스튜어디스의 마음은 오직 승객 뿐이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에 신경을 씁니다.
연구하는 사람은 연구에 집중합니다.
목회자는 자나깨나 교회와 성도들만 생각합니다.
성도들은 자나깨나 주님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잠 23: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하여금 내 길들을 지키게 할지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주님은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있느지 보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항상 주님께 있기를 축복합니다.
3. 사울은 겸손한 마음의 소유자 였습니다.
(삼상 9:21) 『사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가장 작은 지파 출신으로 베냐민 족속이 아니니이까? 또한 내 가족은 베냐민 지파의 온 가족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니이까? 그런데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하니라.』
- 이스라엘의 작은 자입니다.
'모나리자 미소'
1500년경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있었던 일.
어느 날 아름다운 여인이 도시에서 꽤 이름난 화가를
어렵게 만났다.
"그림 값은 얼마든지 드릴 테니
제 초상화를 그려주시겠습니까?"
여인을 본 화가는 거만한 태도를 보이며 말했다.
"나는 너무 바빠 그림을 그릴 수 없습니다.
저기 길 건너 초라한 곳에 가면 일거리가 필요한
화가가 있소. 그 사람에게 가보시오."
그렇게 하여 그린 그림이 유명한 모나리자입니다.
'일거리가 필요한 화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였고,
여인은 모나리자였다.
겸손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우리는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귀하게 쓰임 받고
축복받는 것이 겸손입니다.
사울은 처음 하나님앞에서 겸손한 자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잠 22:4) 『겸손히 행하고 주를 두려워하면
재물과 명예와 생명이 오느니라.』
(벧전 5:5) 『젊은 사람들아, 너희도 이와 같이 너희 자신을 낮추어 장로에게 순복하고 참으로 다 서로 복종하며 겸손으로 옷 입으라. 이는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는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기 때문이니라.』
(벧전 5:6) 『그러므로 하나님의 강한 손 밑에서 스스로 겸손하라. 정하신 때가 되면 그분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아멘 !
찬송 = 주만바라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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