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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59: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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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948 |
시59;1-17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
폴 투르니에의 책 ‘모험으로 사는 인생’의 부제는
‘인생은 하나님이 지휘하시는 모험이다’입니다.
그는 신앙과 삶을 ‘모험’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바라봅니다. 모험으로 사는 인생은 두려움 없는
삶이 아니라 오히려 각종 두려움을 충분히
인지하는 가운데 영위하는 삶이고, 두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삶임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모험하기를 주저합니다.
그 모험의 결과에 대한 실패가 두렵거나
확신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월가의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 신순규님은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지시대로
운전하지 않을 때 어떤 내비는 ‘잘못된
경로입니다’라고 말한다. 또 어떤 내비는
경로를 재탐색합니다라고 말한다.
나는 후자가 더 좋게 들린다. 왜냐하면
내 삶은 장애물이 나타날 때마다 재탐색하여
지금 이곳까지 이르게 되었기 때문이다.
모험으로 사는 우리의 인생 길에는 이런저런
장애물이 나타날 때도 있고, 뭔가 잘못된
길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고 주님과 함께 걸으면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실패의 길까지도 재탐색하고 다시 출발할
수 있게 하는 지혜와 능력의 근본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결말이 보장된 모험입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하나님과 함께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다윗이 사울왕이 자객을 보내서 죽이려고 하는 것을
배경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흔들리지 않고
도움을 구하는 기도로 하나님께 원수에게서 건지시고
대적들은 악을 행하며 피흘리기를 즐겨하는 자이므로
건져 주시고 잘못이 없는데도 헤하려고 엎드리며
치려하고 허물이 없으나 달려와 스스로 준비하니
감찰하시고 간사한 악인을 벌하시고 긍휼히
여기지 마시고 개처럼 울고 다니고 입술에는
칼이 있으나 누가 들으리요 하며 교만하니
하나님께서 열방을 비웃으시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산성이고 힘이라 주를 바라보니
하나님께서 인자로 영접하시며 방패되신
주께서 원수를 능력으로 흩으실 것이며
죄악된 입술의 말로 인해서 사로잡히게 하시고
진노하심으로 소멸하시고 식물을 위하여
돌아다니도 배를 채우지 못하지만 그러나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주의 인자를
높이 부르고 아침에 주를 찬송하겠다고 한다
즉 다윗이 하나님께 자신의 생명을 헤하려고 엎드려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는 사울 왕의 일행들로부터
구해달라 간구하고 악인들은 개처럼 악을 토하고
있으니 하나님에 의해 징벌되기를 호소하며
자신을 헤치려는 악인들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것임을 확신하고 구출되는 날
감사 찬양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께 구원을 간구할 수 있으니까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 원수들에게서 나를 건져 주시고,
나를 치러 오는 자들로부터 지켜 주소서.
악한 짓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나를 구출해
주시고, 피에 굶주린 사람들로부터 건져 주소서.
보십시오. 그들이 나를 치려고 숨어 엎드려 있습니다.
사나운 사람들이 나를 치려 듭니다. 여호와여,
나는 죄를 짓거나 나쁜 짓을 한 일이 없습니다.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그들이
나를 죽이려고 달려듭니다. 일어나 나를
도와 주시고 나의 불행을 살펴 주소서.
즉 다윗은 생명을 해하려고 매복하며 스스로
준비하는 사악한 원수들로부터 구원을 간구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아사왕은
구스 세라가 백만 대군으로 쳐들어 왔을 때
58만명으로 막지 못하니까 하나님께 주 밖에
도와 줄 자가 없으니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해주시라고 간구하자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완전히 패하여 도망가게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구원을 간구할 수 있으니까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왜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대적들의 징벌을 호소할 수 있으니까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오셔서 모든 나라들에게 벌을 내려 주소서.
주께 대항하는 악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지 마소서.
밤이면 그들은 다시 돌아옵니다. 마치 들개처럼
으르렁대며 마을을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닙니다.
그들의 입에서 내뱉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십시오.
그들의 입에서 칼과 같은 말들이 나옵니다.
그들은 "듣는 사람이 어디 있어?"라고 말합니다.
여호와여, 주께서는 그들을 비웃으십니다.
주는 모든 나라를 우습게 여기십니다. 오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를 기다립니다. 하나님, 주는 나의 성벽이시며,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내 앞에
가실 것이며 나를 비방하는 자들이 망하는 것을 보여
주시고 나를 만족시켜 주실 것입니다. 나의 방패시여,
그들을 죽이지는 마소서. 그렇게 하시면
우리 백성이 잊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주의 힘으로
그들을 흩어지게 하시고 넘어뜨려 주소서.
그들은 입으로 죄를 짓습니다. 그들은 말로
죄를 짓습니다. 그들이 으스대다가 스스로 잡히게
해 주소서. 그들은 저주와 거짓말을 내뱉습니다.
주의 분노로 그들을 태우십시오. 그들을 아주
없애 버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야곱
민족을 다스린다는 사실이 세상 끝까지 알려지게
될 것입니다. 밤이면 그들은 다시 돌아옵니다.
마치 들개처럼 으르렁대며 마을을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닙니다.
즉 다윗은 하나님께 호소하기를 열방을 벌하시며
개처럼 울고 다니며 입술에 칼이 있는 악인들을
긍휼히 여지지 마시고 하나님은 산성이시라
원수를 흩으시며 저주와 거짓이 가득한 입을
진노로 소멸하실 것을 호소하여 말씀드립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하20;12
우리 하나님이여 저희를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여호사밧은
아합 왕과 정략결혼하여 아합 왕을 따라서 아람과
전쟁하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데 예후 선지자가 와서 왕을 책망하자
그대로 받아드리고 신앙을 개혁합니다
그리고 그 징계로 3개국이 쳐들어 왔을 때
하나님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모르니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나님께서 다 이기게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도
대적들의 징벌을 호소할 수 있으니까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왜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피난처가 되어 주시니까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다윗은 대적들은 먹을 것을 찾아 헤매다가 먹이를
찾지 못하면 울부짖습니다.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할
것입니다. 아침에 내가 주의 사랑을 노래할 것입니다.
주는 나의 성벽이시며 어려울 때에 찾아갈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오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오 하나님, 주는 나의
성벽이시며,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즉 다윗은 힘과 피난처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고 아침에 주께 찬송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144;2
여호와는 나의 인자시요 나의 요새시오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시요 나의 방패시오
나의 피난처시요 내 백성을 내게 복종케 하시는 자시로다
모르드개는
유다인으로 하만이 민족을 죽일려고 날짜도 잡아
놓았을 때 에스더에게 왕 앞에 나가라고 하여
3일을 금식하고 나가자 왕이 금홀을 내밀어
소청이 무엇이냐고 물었으나 잔치에 나오라고만
하여 두 번째 잔치 때 왕의 마음이 많이 넘어
온 것을 확인하고 하만이 죽일려고 한다고 고발하여
하만을 처형하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모르드개는 하나님께서 피난처가 되어 주시니까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되어서 민족을 살리고
자신도 유다인들에게 굄을 얻게 되고
높은 자리에 올라갑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하나님께서 피난처가 되어
주시니까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누구와 함께하는냐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물질도 많고 많이 배워서 지식도 많고
사회적인 여건이나 환경도 참으로 좋은 능력있는
사람하고 같이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왜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 구원을 간구할 수 있으니까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되고
두 번째로 대적들의 징벌을 호소할 수 있으니까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되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피난처가 되어 주시니까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되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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