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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렘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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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949 |
렘41;1-18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자신의 그림자를 싫어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왜 시커멓고
흉한 그림자가 날마다 날 따라오는걸까. 한순간만이라도
이 흉한 그림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가다가 한 노인을
만났고 그 노인에게 말했습니다. “전 제 그림자가 정말 싫습니다.
그림자를 떼어버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노인이 잠시
생각하다가 말했습니다. 그럼 온힘을 다해 달려보시오. 힘껏
달아나다 보면 제 아무리 그림자라도 따라오지 못할 수 있지 않겠소?
그는 노인이 시킨 대로 다음날 아침부터 뛰기 시작했습니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어느새 해가 서쪽으로 뉘엿뉘엿지고
있었습니다. 뒤를 돌아봤지만 기대와 달리 그림자는 여전히
발밑에 있었습니다. 그는 얼마 후 노인을 다시 만나 따졌습니다.
왜 제게 말도 안되는 일을 시킨 겁니까. 하루 종일 뛰어봤지만
그림자란 놈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이 어리석은 사람아. 난 자네에게 그림자를 떼어버리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던 거야. 그림자도
당신의 일부야. 그걸 인정하지 않으면 당신은 평생 불행할
수 밖에 없어.내가 가진 단점으로 인해 더 기도할 수 있었고
더 교만하지 않을 수 있었음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림자가 따라오는 것은 피할 수 없으니까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좋든 나쁘든 하나님께서 하신 일로
받아드리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왕의 종친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그다랴에게 이르러
미스바에서 함께 떢을 먹다가 그다랴를 칼로 죽였는데
아는 사람은 없었고 사마리아에서 하나님의 집으로 가는
80명의 사람을 이스마엘이 그다랴에게 가자고 속여서
유인하여 10명을 제외하고 살해하고 그다랴에게 위임되었던
백성들을 사로잡아 암몬 자손에게 가려고 떠났으며 요하난과
함께 있는 모든 군대장관들이 이스마엘의 행한 악을 듣고
모든 사람들을 데리고 이스마엘과 싸우려고 가다가 만났는데
이스마엘과 함께 있는 모든 백성들이 요하난에게 돌아가자
이스마엘이 여덟사람과 함께 요하난을 피하여 암몬 자손에게로
가고 요하난과 함께한 모든 군대 장관들이 이스마엘이
그다랴를 죽였으므로 갈대아인들이 두려워 잡아간
남은 백성들을 빼앗아 가지고 애굽으로 가려고 떠났다
즉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유다 총독 그다랴와 함께
떡을 먹다가 칼로 쳐서 살해하고 팔십명의 순례객들이
사마리아에서 여호와의 집으로 향하는데 속여서
유인하여 죽이고 암몬 자손에게로 떠나는데
요하난이 이스마엘을 추격하여 격파하고 백성을
구원하고 바벨론을 두려워하여 애굽으로 떠난다
우리도
원하지 않든 원하든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데도 우리가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이 세운 사람이 마음에 안들어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그 해 일곱째 달에 엘리사마의 손자요 느다냐의 아들인
이스마엘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왔습니다.
이스마엘은 부하 열 명을 데리고 미스바로 왔습니다.
그는 왕족이었으며 높은 자리에 있던 왕의 신하이기도 했습니다.
이스마엘과 그의 부하들은 미스바에서 그다랴와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밥을 먹던 중에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사반의 손자요,
아히감의 아들인 그다랴를 칼로 쳐죽였습니다. 그다랴는
바벨론 왕이 유다 총독으로 세운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마엘은 그다랴와 함께 있던 모든 유다 사람들과
그 곳에 있던 바벨론 사람들과 군인들도 죽였습니다.
즉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가서 유다 총독
그다랴 총독과 함께 먹다가 칼로 암살하는데
하나님이 세운 총독이 그다랴인데 마음에 안든다고
죽이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고 인정해야 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욥은
사단의 시험으로 다섯 가지의 어려움을 만나게 되는데
너무나 힘들어 하지만 하나님께서 친구 세 사람을 붙여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대로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이 세운 세 사람이 마음에 안들어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했는데 처음에는 인정하지 못하고 나중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나서 하나님께서 곱절을 축복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세운 사람이 마음에 안들어도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데도 우리가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안타까운 일이생겨 하나님 앞에 나가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그다랴가 죽임을 당한 이튿날, 아직 아무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할 때였습니다. 수염을 깎고
옷을 찢고 자기 몸에 상처를 낸 순례자인 팔십 명이
세겜과 실로와 사마리아에서 와서 여호와의 성전에
곡식 제물과 향을 바치려 했습니다.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들을 맞으려고 미스바에서 나왔습니다.
이스마엘은 그들을 맞으러 가는 동안, 줄곧 울다가
그들을 만나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와 함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만나러 갑시다. 그리하여
그들은 미스바 성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성 안으로 들어갔을 때에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의 부하들이 그들을 죽이고
그 시체를 깊은 웅덩이에 던져 넣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살아남은 사람 열 명이
이스마엘에게 말했습니다. 살려 주십시오. 우리에게
밀과 보리와 기름과 꿀이 있는데 그것을 밭에 감추어
두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마엘은 그들을 죽이지 않고
살려 두었습니다. 이스마엘이 그 사람들을 죽이고
그 시체를 던져 넣은 웅덩이는 유다 왕 아사가 이스라엘 왕
바아사의 공격을 막으려고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마엘은 그 웅덩이를 자기가 죽인 사람들의 시체로
채웠습니다. 그런 뒤에 이스마엘은 미스바에 남아 있던
사람들을 다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그다랴에게 맡긴, 유다
왕의 공주들과 남은 백성들을 붙잡아 들이고 이스마엘은
그들을 포로로 잡아서 암몬 사람들의 나라로 넘어가려 했습니다.
즉 순례자 80명을 속여 살해하고 10명을 살립니다. 10명은
안타까운 일이 생겨 하나님 앞에 나가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했습니다. 남은 백성들을 잡아 암몬으로 가려고 떠났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느헤미야는
성벽을 건축하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산발랏과
도비야 등 방해하는 세력들이 위협하고 안으로는
백성들이 식량난과 가뭄과 과중한 세금과 부자들의
착취로 힘들다고 내부에서 방해하여 안타까운 일로
하나님 앞에 나가 기도해도 인정할 것은 인정했습니다.
그래서 52일만에 성벽을 재건하는 놀라운 일을 합니다.
우리도
안타까운 일이 생겨서 하나님 앞에 나가
기도해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어떤데도 우리가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는 자가 있어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요하난을 비롯하여 그와 함께 있던 모든 군대 장교들은
이스마엘이 저지른 악한 짓에 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요하난과 장교들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이스마엘과 싸우려고 그를 뒤쫓았습니다.
그러다가 기브온에 있는 큰 연못 근처에서 이스마엘을
만났습니다. 이스마엘에게 끌려가던 포로들은 요하난과
장교들을 보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이스마엘의
포로가 되어 미스바로부터 끌려가던 사람들은
몸을 돌려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은 부하 여덟 명과 함께
요하난을 피하여 암몬 사람들에게로 도망갔습니다.
이처럼 이스마엘이 그다랴를 죽인 뒤에 미스바에 있던
사람들을 사로잡아 끌고 갔지만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을 비롯한 모든 군대 장교들이 그 포로들을
구해 냈습니다. 살아 남은 사람 가운데는
군인들과 여자들과 어린아이들과 왕궁 관리들도
있었습니다. 요하난은 그들을 기브온에서 데려왔습니다.
그들은 애굽으로 가는 길에 베들레헴에서
가까운 게룻김함에 머물렀습니다. 요하난을
비롯한 군대 장교들은 바벨론 군대가 두려워서
애굽으로 도망가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바벨론 왕이
유다의 총독으로 세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느다냐의 아들인 이스마엘이 죽였기 때문입니다.
즉 요하난이 이스마엘의 악행을 듣고 치려하니
백성들이 동조하여 이스마엘이 암몬으로 가고
요하난과 모든 군대장관이 갈대아인이 두려워서
남은 백성을 빼앗아 애굽으로 떠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는 바벨론이 있어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삼상17;28
장형 엘리압이 다윗의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몇 양을 뉘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다윗은
자신의 밧세바 간음 사건으로 가정에서 암논이 딸
다말을 간음하고 나라의 일에서 압살롬이 나라를
빼앗으려고 반란을 일으킵니다. 그때 자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서 그런 일이 왔다고 생각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는
자식들이 있어도 인정할 것은 인정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는 자가 있어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힘들고
어렵고 원하지 않는 일이 오면 인정할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일에서도 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로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것이 지혜입니다.
어떤데도 우리가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이 세운 사람이 마음에 안들어도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두 번째로 안타까운 일이생겨 하나님 앞에 나가도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는 자가 있어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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