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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갈5:1,1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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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또다시 종으로 사는 삶(갈5:1,13-25)
미션21더디오 칼럼에 어느 초등학생이 쓴 동시 바다가 넘치지 않는 이유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비가 그렇게 내리고
눈이 그렇게 내리고
또 강물이 그렇게 흘러가도
바다가 넘치지 않는 것
물고기들이 먹어서이겠지
정말 이 초등학생이 쓴 순수한 동시처럼 바다가 넘치지 않는 이유가 물고기들이 먹어서일까요?
저는 마음이 넓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지구의 2/3가 바다요 또한 모두 연결이 되어 있다. 너무다 넓으니까? 비가 와도 받아주고 눈이 와도 받아주고 강물이 와도 받아 주니까 마치 예수님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끔 쓰나미나 태풍이 몰려와서 바다가 넘쳐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있음을 볼 때 예수님도 가끔 세상의 죄악을 보고 성난 파도처럼 마음이 요동 칠때가 있구나!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예수께서 이땅에 오셔서 자유와 구원을 주시기 위하신 예수님을 통하여 다시 종으로 사는 삶을 사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1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죄를 짊 머 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롬3: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이처럼 예수 믿는 자를 의롭게 함으로 죄에서 자유롭게 하여 주셨으니 우리는 다시 종의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합니다.
바울이 말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는 말은 단순히 이제는 종의 멍에를 지지 않아도 된다거나 종의 멍에를 지지 않도록 피해 다니라 거나 그 멍에가 나에게 오지 않도록 바라라는 말이 아니고 그것은 대담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우리에게 종의 멍에를 씌우려는 자들에게 다시는 그러하지 못하도록 저항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설교핸드북 p433에서 발췌)
종의 멍에에 대한 말씀에 보면
롬1:28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이러한 일을 행하는 자가 종의 멍에를 메는 자들입니다.
또한 본문에서의 종노릇은
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숭배의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이 모든 것들이 종의 멍에를 메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합니다
그럼 우리가 또다시 종으로 사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여기 서로 종 노릇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육체의 종 노릇에서 벗어 난는데 또 종노릇하라니요? 예 그렇습니다. 우리는 육체의 종 노릇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었으니 이제는 예수 안에서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이제 주의 종입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서로 종 노릇해야 합니다.
14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그러므로 또 다시 종으로 사는 삶은 사랑으로 종노릇 하는 일입니다
그럼 어떻게 사랑으로 종 노릇 하느냐 함은 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또 다시 종노릇을 하려면 성령을 따라 행하라고 말씀합니다
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가 또 종노릇 한자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함에 대하여 본문을 밝히고 있는데 성령의 열매입니다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먼저 사랑의 종노릇할 것을 말씀합니다
14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먼저 사랑으로 또 다시 종노릇을 하라고 말씀합니다
요한1서 4: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사랑으로 종 노릇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희락입니다 희락은 기쁨입니다.
우리는 기쁨의 종노릇을 해야 합니다
기쁨의 종노릇을 한다는 말씀은 우리가 억지로라도 기뻐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기쁨의 종노릇입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칠십인이 돌아왔을 때 마10:20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우리는 하늘에 우리 이름이 기록된 것으로 인하여 억지로라도 기뻐해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살전5:16항상 기뻐하라
빌4:4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항상 기뻐하라 주가 말씀하셨네 우리 항상 기뻐해!(복음송)
기쁨으로 종노릇 하시기 바랍니다
화평으로 종노릇해야 합니다
마5:9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제단에 재물을 바칠 때 형제와 먼저 화해하고 와서 재물을 바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형제와 화평을 이루라는 말씀입니다
약3:18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벧전3:11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예수 그리스도는 골1:20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는 화평케 하시는 주의 이름으로 서로 화평의 종 노릇을 해야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또 다시 종으로 사는 삶을 삽시다 다시는 죄의 종노릇하지 마시고 주님이 오시는 그날 까지 사랑으로 기쁨으로 화평으로 멍에를 지는 또 다시 종으로 사는 삶을 살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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