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마신 커피 탓인지 오늘은 오랜만에 늦은 밤에 깨어 있습니다.
주님을 향해 불꽃처럼 타오르며, 혹은 주님의 발치에서
말없이 주님 얼굴을 바라보며 한없이 깊고, 그윽하고, 충만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를 그렇게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엇 때문에 혹은 누구를 위해 우리는 밤낮 그렇게 정신없이 바쁜 것인지요.
정신없이 달려가는 걸음 잠깐 멈추고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 작은 홈페이지가
그렇게 그대에게 인생의 근본 질문을 던지는 곳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살림 드러내기 -2016.4월 재정결산
2016년 4월(1-30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가나다순)
고승모 김경미 김동한 김준경 김홍기 박근식 박승현 박신혜 박종환 신명희
오창근 옥치오 이진우 임주영 한주환
복된교회 샤론교회 성실교회 실로암교회2 주님의교회 주향기교회 한길중앙교회
새벽기도 구글
총 수입 25분이 1,200,131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 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의 이름으로 ‘인터넷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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