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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렘4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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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952 |
렘45;1-5 밑거름이 되는 사람
1975년 1월에 ‘포퓰러 일렉트로닉스’라는
과학 잡지에 한 장의 사진이 실렸습니다.
최초의 마이크로컴퓨터인 ‘알테어’의
사진이었는데 당시로서는 거대한
크기였던 컴퓨터를 손가락 하나만한
작은 반도체칩에 넣었던 최초의
모델이었습니다.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은
이 한 장의 사진을 보고는 확신을
가지고 애플컴퓨터라는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를 만들었습니다.
빌 게이츠와 폴 엘린은 ‘알테어’의
사진을 본 뒤 곧 이 컴퓨터를 위한
‘베이직’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개발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시스템이
세상에 널리 퍼질 것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2011년도 일본
경영자가 뽑은 최고의 경영자인
손정의 회장도 이 사진을 본 뒤에
놀라운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로 손정의 회장은 이 사진을
외출할 때나 잠잘 때까지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정보혁명’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한 장의
사진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영감을
얻고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최초의 마이크로컴퓨터인 ‘알테어’의
사진이 컴퓨터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한 구절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도
충분히 변화될 수 있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소중한 말씀을 귀하게 묵상하고
하나님의 일에 밑거름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여호야김 4년에 바룩은 유다의
유력한 가문 출신으로 예레미야를 따라
신자 사역을 돕고 있었는데 예레미야의
성전 출입 금지령으로 바룩이 대신하여
성전에 올라가 장차 유다에 내릴
심판을 선포하고 예레미야의 예언을
대신 기록하고 있었는데 바룩은 힘겹고
고통스러운 일로 고통과 슬픔을 토로하며
매우 낙심하였는데 하나님께서 핍박으로
위축되어 있는 바룩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세운 것을
헐기도 하시고 심은 것을 뽑기도
하신다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알려
주시며 온 땅이 이러하거늘 바룩 너를
위하여 대사를 경영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모든 육체에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하시며 바룩이 가는 모든 길에는
바룩으로 생명 얻기를 노략물을 얻는
것과 같이 해주시겠다고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할 것을 명하신다
즉 예레미야를 대신해 유다의 하나님
심판을 대독한 후 동족들이 받게 될
하나님의 심판과 백성들의 박해로
자신이 받게 될 고난을 생각하며
비탄에 빠진 바룩에게 예레미야는
나라를 세우거나 망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니 임할
심판으로 상심하지 말고 생명의
보존 약속을 줘서 위로하고 있습니다
바룩은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의
의도를 전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에 밑거름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데 우리가 밑거름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가는데 밑거름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된 지
사 년째 되는 해에 예언자 예레미야가
이 말씀을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불러 주어 책에 받아 적게 했습니다.
즉 바룩은 예레미야의 예언을 기록합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예언의 말씀을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실 때
바룩은 그 내용을 책에 기록하여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가는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겔11;20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오라고 하셨을 때
10명은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라고
안올라 간다고 하였으나 2명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하면서 올라가자고 하여
가나안 땅에 올라가서 땅을 분배받게 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언제 어니서나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가는데 밑거름이
되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데 우리가 밑거름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서
바룩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슬프다.
여호와께서 내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다.
나는 괴로움으로 지쳤다. 나의 탄식으로 인하여
내게는 평안이 없다고 말한 것을 들으셨다
즉 바룩이 하나님의 심판과 백성들의 박해로
인해서 자신의 고난을 생각하며 비탄에 빠졌으나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서 위로하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행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느헤미야는
바사에서 왕의 술맡은 관원장으로 있으면서
늘 예루살렘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동생인 하나니가 바사에 오자 예루살렘의
성이 어떻게 되었느냐고 묻자 많이 무너졌다고
말해서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4개월을 지났는데 왕이 얼굴이 안좋다고
어떤 일이 있으냐고 물어서 예루살렘의
성벽이 무너졌다고 말하고 예루살렘으로
가고자 한다고 하자 많은 배려를 해주면서
갔다 오도록 하여 성벽을 재건하게 되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데 우리가 밑거름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 말을 바룩
그대에게 전하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세운
것을 허물겠고 내가 심은 것을 뽑겠다.
유다 땅 어느 곳에서든지 그리하겠다.
바룩아, 네가 너 자신을 위하여
큰 일을 찾고 있느냐? 그만두어라.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재앙을 내릴 것이다.
그러나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목숨만은
내가 건져 주겠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즉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바룩에게
모든 육체에게 재앙앙을 내리시겠다고
하시면서 위로와 용기를 주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32;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진정한 왕을 만드시기 위해서
사울 왕을 붙여서 10여년 동안이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도록 훈련시키셨을 때
사울 왕을 죽일 기회가 있는데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을 죽일 수 없다고 하면서 죽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가다가 왕으로 만들어지니까 블레셋을
통해서 사울 왕을 죽입니다. 왕중의 왕을
만드시느라고 하나님께서 애쓰셨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살아갑니다. 가치있는 일을 하기도
하고 가치없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밑거름 역할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여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어떤데 우리가 밑거름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가는데
밑거름이 되는 사람이 되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사람이 되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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