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삼상31:1-13 |
---|---|
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958 |
삼상31;1-13 상대의 눈높이에 맞추자
숭실대학교의 9대 학장인 김형남 학장은 항상 학생의
입장에서 학교를 운영했습니다. 1967년에 학장 자리에
취임하자마자 한 직원을 불러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전교생에 대한 신상목록 카드를 최대한 빨리 만들어
나에게 갖다 주세요. 학생들에 대해서 일단 알아야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 학장이 워낙 다급하게
부탁하는 바람에 직원은 3일 동안 꼬박 작업을 해서
카드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김 학장은 카드를 며칠간
반복해서 보면서 학생들의 이름을 모두 외웠습니다.
그리고 신상카드를 보며 가장 인상깊은 학생 10명을
불러 학교 발전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듣기 위해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또한 언변이 좋지 못해서
고생한 과거를 생각해 사재를 들여 웅변반을
조직해 학생들이 누구나 와서 배울 수 있게 도왔습니다.
김 학장의 노력 덕분에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숭실대에서는 뛰어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었고
이제는 서울의 유수의 대학 중의 하나로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된 제자를 키우는 것은 상대방에게
눈높이를 맞추어 가장 필요한 일을 도와줌으로
가능합니다. 아직 믿음이 없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복음을 전하고 함께 주님의 제자가 되십시오.
주님! 주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가 되게 하소서!
말씀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아 가십시요
우리도
주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내 주장만 하지 말고 상대를
생각하면서 상대의 눈높이에 맞추고 살아가야 합니다.
본문은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치매 길보아 산에
엎드러져 죽으니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
아들들에게 미쳐서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고 사울이 패전하여 활쏘는 자가
미치니 활로 인하여 중상하자 사울이 병기든 자에게
네 칼을 빼어 나를 찌르라 할례없는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렵다고 하지만 병기든
자가 두려워하자 사울이 자기 칼을 취하여 그 위에
엎드러지니 병기든 자도 함께 죽었고 이스라엘이
도망하자 블레셋이 거기에 거하고 이튿날 블레셋
사람들이 죽은 자를 벗기려고 왔다가 사울과 세 아들의
죽은 것을 보고 사울의 머리를 베고 다곤 신전에
두고 갑옷은 아스다롯의 집에 두고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박으매 길르앗 거민들이 사울과 아들들의
시체를 가져다가 야베스에 돌아와 장사하였다
즉 사울이 블레셋과의 길보아 전투에서 패배하여
군대와 사울의 3명의 자식을 잃고 자결하고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3명의 아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 못박아서 길르앗 야베스 거민들이
블레셋인의 눈을 피해서 한밤중에 몰래 그 시신들을
거두어 야베스 에셀 나무 아래 장사 지내 은혜를
갚았는데 사울 왕은 다윗을 죽이기만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죽일려고만 했습니다. 다윗의 눈높이에 맞춰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도구가 되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도 항상 상대방을 생각하며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서 마음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많은 것을 잃고 끝나버리니까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야 합니다
블레셋 사람들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싸움에서
져서,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쳤습니다.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길보아 산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끝까지 쫓아갔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였습니다. 싸움은 사울에게
불리하게 돌아갔습니다. 활 쏘는 사람들의
화살이 사울을 맞춰 사울이 크게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사울은 자기 무기를 들고
다니는 부하에게 말했습니다. "네 칼을
뽑아서 나를 죽여라. 저 할례받지
않은 자들이 나를 조롱하고 죽이기
전에 네가 나를 죽여라." 그러나 사울의
부하는 두려워서 사울을 죽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울은 자기 칼을 가지고,
칼 끝을 배에 대고 그 위에 엎드렸습니다.
사울의 부하는 사울이 죽은 것을 보고,
그도 자기 칼 위에 몸을 던져 사울과
함께 죽었습니다. 그리하여 사울과
사울의 세 아들과 그의 무기를 들고
다니던 그의 부하가 그 날, 함께 죽었습니다.
즉 사울 왕은 다윗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하고
다윗을 죽일려고만 하다가 결국에는 블레셋과의
길보아 산 전투에서 한 날에 세 아들과 함께
죽어서 많은 것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눅17;32-33
롯의 처를 생각하라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갈렙은
모세가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오라고 했을 때
자기를 먼저 생각하면 많은 것을 잃어버릴
것으로 생각하고 모세의 눈높이에 맞춰서
가나안 7족속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하면서
정복하러 올라가자고 주장합니다.
우리도
자기만을 생각하고 자기 주장만하면 많은 것을
잃고 끝나버리니까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왜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야 할까요
두 번째로 상대에게 큰 모욕을 당하니까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야 합니다
이스르엘 골짜기 맞은편과 요단 강 건너편에 살고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스라엘 군대가 도망치는
것과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죽은 것을 보고
자기 성들을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이튿날,
블레셋 사람들이 죽은 군인들에게서 물건들을
거두러 왔다가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죽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사울의 머리를 베고
그의 갑옷을 벗겨 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사람들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땅에 그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우상의 신전과 자기들의 백성에게
그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사울의 갑옷을 아스다롯 신전에 두었고,
사울의 시체는 벧산의 성벽에 매달았습니다.
즉 사울과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하고 블레셋 군대에게 대패하여
블레셋 족속이 사울의 머리를 베고 갑옷을
벗기고 갑옷은 아스라롯의 집에 두고 시체는
벧산 성벽에 매달아 시체를 모독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렘29;18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그들을 따르게 하며
그들을 세계 열방 중에 흩어 학대를 당하게
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쫓아 보낸 열방 중에서
저줏거리와 놀램과 치소와 모욕거리가 되게 하리니
에스더는
하만이 유대인들을 다 죽일려고 했을 때
모르드개의 부탁으로 왕에게 나가라고
부탁했으나 처음에는 못나간다고 했지만
모르드개의 눈높이 맞추지 않고 자기
주장만하면 모르드개에게 큰 모욕을
당하니까상대의 눈높이에 맞춰서 왕 앞에
나가서 하만의 모략을 뒤집에 도리어
하만 자신이 죽게 되는 일을 만듭니다.
우리도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 주장만하면 상대에게
큰 모욕을 당하니까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서
일을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왜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야 할까요
세 번째로 도움을 준만큼 대접받으니까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야 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한 일을 길르앗의
야베스에 사는 백성들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길르앗의 야베스의 용사들이 밤새도록
가서 사울과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의
성벽에서 내려가지고 야베스로 돌아왔습니다.
야베스 백성은 그 곳에서 그 시체들을
화장했습니다. 야베스 백성은 그들의 뼈를
야베스에 있는 에셀 나무 아래에 묻어 주고,
칠 일 동안, 음식을 먹지 않았습니다.
즉 이스라엘의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은
사울이 자신들을 도와줘서 눈이 빠지지
않게 된 것을 기억하고 아들들의 시체와
함께 길르앗 야베스의 나무 아래 장사해
줍니다.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사울의
눈높이에 맞춰서 대접을 해주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10;41-42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스가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인 여자들과 결혼하여
에스라가 자기의 죄인 것처럼 죄를 자복하자
많은 백성들이 함께 통곡하는데 그때 함께 동조해
준 사람이었습니다. 불소시개가 되어 주어서
이방인들과 결혼한 자들이 여자들을 다 내보내게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모든 삶속에서 자기만을 생각하지 말고
남에게 도움을 준만큼 대접받으니까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서 일을 해야 상대방에게 인정받게 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자기 말만 주장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면서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서
인정받는 사람이 가장 귀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왜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야 할까요
첫 번째로 많은 것을 잃고 끝나버리니까 상대의 눈높이에 맞추고
두 번째로 상대에게 큰 모욕을 당하니까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고
세 번째로 도움을 준만큼 대접받으니까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