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고전예화 589. 커뮤니케이션 불변의 원칙
설교는 물론, 사람과 사람-조직과 조직-계층과 계층-세대와 세대 사이 오해-억측 없는 명쾌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9 원칙.
1. 핵심의 원칙-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분명히 하라
2. 간결성의 원칙-핵심 메시지를 한 줄로 줄여 전하라
3. 단순함의 원칙-전문 용어가 아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로 전하라
4. 생동감의 원칙-구체적으로 표현 하라
5. 공감의 원칙-상대방의 입장에서 말 하라
6. 이야기의 원칙-톱스타가 출연해도 스토리가 재미없는 영화는 재미없다
7. 시각화의 원칙-명 강사들의 강연은 비주얼(視覺化-시각화)이 강하다
8. 긍정의 원칙-열정적으로 말 하라. 열정이 빠진 말은 김빠진 맥주 맛이다
9. 유머의 원칙-명쾌한 커뮤니케이션의 마지막 2%는 유머다
노인 1.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노인 2. (아주 부러워 하며) 그래? 얼마 짜리야?
노인 1. (소매를 걷고 시계를 보더니) 12시 20분이야.
김대중 대통령과 김영삼 대통령의 차이
청와대 출입기자들은 김대중 대통령을 만난 후에는 “오늘 한 수 배웠다!” 생각한다.
김영삼 대통령을 만나 후에는 “오늘 한 수 가르쳐 주고 왔다!” 고 생각한다.
1980년 대 대통령 직선제 헌법개정지지서명운동을 할 때, 김영삼은 “1000만인서명운동” 이라 제목을 붙였다. 그리고 김대중에게 동의를 구하러 사람을 보냈더니 김대중은 “뭐? 1000만인서명운동? 100만도 하기 어려울텐데 1000만인이라고, 김영삼 그 사람은 항상 뻥이 심해서 탈이야!” 했단다.
돌아온 사람이 김영삼에게 그대로 보고 하니 “1000만이나 100만이나 그게 그거지 누가 일일이 세어 보나? 이왕이면 1000만이라 해야지, 김대중 그 사람은 항상 쫀쫀한 게 탈이야!” 했단다.
참고: 강미은, 커뮤니케이션 불변의 법칙, 원앤원북스.
ⓒ이정수 목사 (말씀의샘물교회)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