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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삼상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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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 목사 |
참고 : |
제 목 :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Now go and smite Amalek >
성 경 : 사무엘상 15 장 1 절 - 9 절
(2016. 7. 24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21찬양하라. 487선한싸움. 전능하신나의주 >
(삼상 15:1-9) 『[1] 사무엘이 또한 사울에게 이르되, 주께서 나를 보내사 왕에게 기름을 부어 자신의 백성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셨사오니 그런즉 이제 왕은 주의 말씀들에 귀를 기울이소서. [2] 만군의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숨어 그를 기다린 일을 내가 기억하나니 [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진멸하고 남기지 말며 남자와 여자와 어린아이와 젖먹이와 소와 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4] 이에 사울이 백성을 함께 모으고 들라임에서 그들의 수를 세니 보병이 이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만 명이라. [5] 사울이 아말렉의 도시에 이르러 골짜기에서 숨어 기다리니라. [6] 사울이 겐 족속에게 이르되, 아말렉 족속 가운데서 떠나 내려가라. 내가 그들과 함께 너희를 멸할까 염려하노라. 이는 온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나와 올라올 때에 너희가 그들에게 친절을 베풀었음이니라, 하니 이에 겐 족속이 아말렉 족속 가운데서 떠나니라. [7] 사울이 하윌라에서부터 이집트 맞은편 수르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족속을 치고 [8] 아말렉 족속의 왕 아각을 산 채로 잡고 칼날로 그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 [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 양과 소와 살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과 어린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그것들을 진멸하려 하지 아니하였으나 나쁘고 가치 없는 것은 다 진멸하니라.』
▣ 큰 전쟁막은 한줄의 글
남미의 아르헨티니와 칠레는 양국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국경에 예수 그리스도의 동상을 세웠다.
그런데 이 동상으로 인해 오히려 두 나라는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았다.
왜냐하면 그 동상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을 때 칠레의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 동상이 칠레에 등을 돌리고
계신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사실 동상 전면은 아르헨티나를 향했고
뒷면은 칠레 쪽을 향하고 있었다.
이 일은 칠레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분노케 했다.
사람들의 감정은 점점 거칠어갔다.
양국간의 감정이 나쁜 방향으로 치닫고 있을 때
이를 명쾌하게 극복하는 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칠레의 한 기자가 신문에 쓴 재치있는
기사였다.
“예수님의 얼굴이 아르헨티나를 향하여
서 계시는 이유는 아르헨티나가 칠레보다 더 예수님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칠레인의 고조된 감정을 가라앉힐 만큼
큰 감동을 주었다.
오늘 우리는 삼상 15장 전반 말씀을 보았습니다.
이 말씀은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 왕에게 아말렉과
전쟁을 하여 멸망시키라는 명령이였습니다.
오늘 말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는 예배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경청하며 영적 전쟁에
임하여야 합니다.
1절에 - 왕은 주의 말씀들에 귀를 기울이소서,...
전쟁에는 상부의 명령에 따라서 하여야 합니다.
고로 명령을 잘 받아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예화 =
할머니 한 분이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뒤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습니다.
귀를 기울이고 자세히 들으니,
‘같이 가 처녀’ 하는 것입니다.
할머니는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도 없고
뒤에서 남자가 따라오면서 하는 말이였습니다.
그 남자는 계속 ‘같이 가 처녀’ 하는데
자기를 보고 처녀라 하니 기분은 좋지만
하도 이상하여 그 남자에게 무슨 말인지 해보려고
가지고 있던 보청기를 크게 하였더니,
소리가 정확하게 잘 들리는 것입니다.
‘ 갈치가 천원’ 이라고 외치는 생선장수 였습니다.
사랑하는 서옫 여러분 !
우리 신앙의 모든 시작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시작됩니다.
고로 우리는 이 말씀을 잘 경청하여야 합니다.
0 예배시간에 항상 졸고 있는 성도 한분이 있었습니다.
목사가 책망하기도 그렇고, 참으로 난감하였습니다.
목사님은 방법을 생각하였습니다.
그 성도 옆에 있는 한 학생에게 예배드리다가
그분을 깨우면 내가 일 딸라를 주겠다, 고 했습니다.
그 학생은 성도가 졸면 깨웠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설교를 잘 듣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예배 후 그 학생에게 일 딸라를 주었습니다.
한 한달 동안 잘 하였습니다.
근데 또 성도가 졸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예배 후에 목사님은
학생에게 왜 깨우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학생이 하는말 -
목사님 그 분이 깨우지 않으면 3딸라는 준댔어요.
0 경청해야 할 이유 =
1 절 = 주께서 왕으로 삼으셨으니...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으니,
우리는 주님의 말슴에 귀를 기울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 산앙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할 줄 믿습니다.
(롬 10:17) 『그런즉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느니라.』
2.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아말렉을 전멸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 아말렉은 에서동생 야곱에게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판 사람)의 아들 엘리바스와 그의 첩 딤나
사이에서 난 아들 (창 36 : 12, 대상 1 : 36)
1) 지금 가서 아말렉을 치라.
(이스라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가장 시급한 명령 / 가장 중요한 일)
2) 남 여 어린아이를 다 죽이라.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가로막는 자의 받을 형벌)
3) 소 양 낙타 나귀 죽이라.
(제물에 연연하지 않는 신앙)
4) 사울 왕에게 주어진 첫 명령 = 아말렉을 없애라.
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은 곳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5) 아말렉 전쟁은 모세가 산 위에서 손을 들 때 이겼습니다. (모세의 기도 )
출애굽 이후 사사 시대에 아말렉은
이스라엘에게는 언제나 눈에 가시같은 존재였습니다.
6) 결과 = 이스라엘 백성 21만명이 모였습니다.
지난번 전투에는 고작 600명이였습니다.
그러나 아말렉 전투에서는 많은 사람이 참여하였습니다.그만큼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신 것입니다.
우리는 온 힘을 다하여 아말렉과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7) 아말렉은 오늘 우리들 마음속에서 혈기를 말합니다. 아말렉은 음행의 상징이요, 물욕의 상징.
(에서가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판 것 처럼)
8) 성도는 이 아말렉을 죽여 없애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잡혀 죽고 맙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 아말렉!
우리 가정에 숨어 있는 아말렉!
우리 교회에 해를 끼치는 아말렉!
"아말렉을 죽여야 합니다."
우리 속에 들어 있는 이 아말렉과 같은
혈기, 고집, 교만, 물욕 다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우리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올바로
살아 갈 수 있는 길입니다.
(눅 12:15)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탐욕을 조심하라. 이는 사람의 생명이 그의 풍부한 소유에 있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하시니라.』
(벧전 2:11) 『지극히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순례자인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들을 삼가라.』
(애 3:40-41) 『[우리가 우리의 길들을 살피고 시험하여 주께로 다시 돌아가자. 우리의 마음과 손을 다 같이 하늘들에 계신 하나님께 들어올리자.』
3. 아말렉 전투 전에 겐족속을 구출하는 것은 하나님의 돌보심입니다.
겐 족속은 본래 아라비아 유목민들이었습니다.
모세의 장인이 이드로인데 바로 겐 사람이었습니다.
따라서 겐 족속은 이스라엘에 호의적이었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의 광야 길에 동행하면서 길을 안내하고 가나안 부족들과 싸우면서 선의를 베풀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는 차차 아말렉 족과 같이 섞여
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겐 족속을 잊지 않았습니다.
사울이 군대가 아말렉을 치기 전에 겐 족속이
아말렉에서 떠나 안전한 곳으로 피하도록 알려주었습니다.
## 소돔성을 심판하실 때 =
아브라함의 기도 - 의인 10명이 있으면
그러나 롯의 가족을 먼저 구하셨습니다.
## 여리고 심판에서 =
기생 라합의 가족을 먼저 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삶을 산 자들을 끝까지 보호하시고
구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세상이 어떤 어려움이 온다 할지라도,
주님을 온전히 믿고 따르는 성도는
하나님이 끝까지 책임 지고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삼상 12:22) 『주께서는 너희를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자신의 크신 이름으로 인하여 자신의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4. 사울왕은 아말렉 전쟁에서 승리하였지만 불순종으로 실패하였습니다.
(삼상 15: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 양과 소와 살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과 어린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그것들을 진멸하려 하지 아니하였으나 나쁘고 가치 없는 것은 다 진멸하니라.』
인간의 욕심이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게 한 것입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위하는 것 같지만,
속셈은 자기 욕심 이였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 성도들도 가장 잘 속기 쉬운
부분이라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 여리고 성에서 아간의 사건 =
모든 것을 다 불태우라는 명령을 알면서,
욕심에 빠져 좋은 옷, 보물들을 숨겼습니다.
결과 - 아이 전투에서 수많은 생명을 잃게 된 것입니다.
(약 1:14-15) 『 오직 사람마다 자기 자신의 욕심에 이끌려 유혹을 받을 때에 시험을 받나니 욕심이 잉태(孕胎)한즉 죄를 낳고 죄가 완료된즉 사망을 낳느니라.』
(엡 4:22) 『이전의 행실에 관하여는 너희가 속이는 것으로 가득한 욕심들에 따라 부패한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욕심을 버리고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이 됩시다.
그리하면 주님께서 훨신 더 좋은 것으로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
찬 송 = 399 이세상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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