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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유충과 나비
아더 브리스벤이라는 화가의 작품 중 나비와 유충이라는 그림이 있습니다.
그 그림의 아래쪽에는 아직 나비가 되지 못한 많은 유충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땅에 남겨진 허물들을 함께 들고는 매우 슬퍼하는 표정으로 장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위로는 유충에서 허물을 벗은 많은 나비들이 행복한 표정으로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유충들은 허물만을 보고 슬퍼했지만 사실 그 허물은 나비가 된 증거였습니다.
브리스벤은 자신의 그림을 통해 번데기 시절만 추억하는 것처럼, 남아 있는 것에 집착을 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것을 나타내려고 했지만, 사람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예수님과 천국에 대해서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주는 작품입니다.
이별과 사별은 견디기 힘든 아픔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슬픔에서 끝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는 기쁜 천국에서의 삶과 재회라는 행복한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원을 받아 주님의 은혜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오늘도 나에게 가장 소중한 누군가에게 진리의 복음을 전하십시오.
주님! 천국에서 다시 만날 소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소중한 주변 사람들을 전도하고자 하는 열망을 품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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