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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59번째 쪽지!
□죽는다는 것은 뭐고
죽음이라는 말을 다른 나라에서는 死(S?;쓰-중국) Death(데스-영어) 死し(시-일본) Tod(토트-독일) Mors(모르스-라틴) Mort(모흐-프랑스) Muerte(무에르떼-스페인) Morte(모르떼-이탈리아) Смерть(스몌르찌-러시아) Θ?νατο?(싸나또스-그리스) Olum(욀륌-터키) Morto (모르또-에스페란토)라고 합니다.
죽음을 우리나라에서는 귀천(歸天), 귀토(歸土), 급서(急逝), 돌아가셨다, 타계, 별세(別世), 불귀(不歸), 붕어(崩御-중국왕의 죽음), 승하(昇遐-조선왕의 죽음), 사거(死去), 서거(逝去), 사망(死亡), 상(喪), 순직(殉職), 숨지다, 숨이 끊어지다, 숨을 다하다, 영면(永眠), 요절(夭折), 운명(殞命), 유명(幽明)을 달리하다, 임종(臨終), 작고(作故), 전사(戰死), 절명(絶命), 타계(他界)라고 합니다.
또 숟가락 놓다, 콩 팔러 갔다(충청도,), 깨팔러 갔다(전라도), 골로 가다, 뒈지다 뒤지다 디졌다(죽음의 속된 표현)라고도 하며 각 종교에서는 반진(反眞-도교), 선종(善終-천주교), 소천(召天-기독교), 열반(涅槃-불교) 특히 중의 죽음을 계급에 따라 입적(入寂) 입멸(入滅), 귀적(歸寂), 적멸(寂滅), 원적(圓寂), 멸도(滅度)라고 합니다.
병원에서 사람이 죽으면 모니터에 심전도 그래프가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 모양으로 수평을 이루기 때문에 영어로 flatline라고 합니다. ─── 이 선을 읽을 때는 삐이이이이이이이이이.... 라고 읽지요^^ 이 삐 소리는 1200Hz이기 때문에 어떤 병원에서는 환자의 죽음을 1200 이라고 쓰기도 한답니다. ⓒ최용우
♥2016.7.26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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