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장 프랑수아 밀레 이야기

김용호............... 조회 수 492 추천 수 0 2016.07.29 04:39:57
.........
장 프랑수아 밀레 이야기

프랑스 노르망디의 그레비르 마을에 농사일을 하는 한 화가가 있었다.
그의 부모는 경건한 청교도였다.
화가는 오전에는 부모를 따라 농사일을 하고 오후에는 화실에서
그림을 그렸다.
그는 주로 한가로운 전원풍경을 그렸다.
그림은 거의 팔리지 않았다.

풍경화는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다른 그림을 그려보게.
주위의 충고에 청년은 이렇게 대답했다.
내 그림에서 자연을 향한 신의 사랑이 느껴지길 바랄 뿐이다.
그의 유일한 위로자는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외친 루소뿐이었다.
가난한 화가가 `이삭줍기'를 완성했을 때 8남매는 굶고 있었다.
`만종'이 완성됐을 때 가난한 아내는 해산을 걱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화가의 신념에는 변함이 없었다.
사람들이 내 그림을 보며 하나님을 찬양할 날이 반드시 오리라.

고난의 밤이 지난 후 화가의 그림은 일약 최고의 그림으로 인정받았다.
이 화가의 이름은 장 프랑수아 밀레.
세계인들은 밀레의 그림을 보며 평화와 안식을 얻고 있다.
명작은 고난극복의 담금질을 거쳐 얻어진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장 프랑수아 밀레 이야기 김용호 2016-07-29 492
30919 애통의 가치 김용호 2016-07-29 615
30918 전도지 같은 돈 김용호 2016-07-29 605
30917 어떤 부부 이야기 김용호 2016-07-29 842
30916 누룽지 할머니 김용호 2016-07-29 504
30915 중국 시골마을 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 김용호 2016-07-29 563
30914 사향노루 이야기 김용호 2016-07-29 327
30913 전부 다는 팔 수 없습니다 김용호 2016-07-29 278
30912 크고자 하면 내려가야 합니다 최한주 목사 2016-07-25 268
30911 당신들의 천국에서 “나의 천국”으로 최한주 목사 2016-07-25 446
30910 두 왕 이야기 최한주 목사 2016-07-25 1338
30909 궁금하지 않나요? 최한주 목사 2016-07-25 266
30908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라 최한주 목사 2016-07-25 579
30907 성 프란시스(1182~1226)의 기도 최한주 목사 2016-07-25 629
30906 저능과 천재 사이 - 아인슈타인 최한주 목사 2016-07-25 327
30905 병원(病院)의 기원 최한주 목사 2016-07-25 418
30904 반드시 갚아야 할 빚 김장환 목사 2016-07-24 507
30903 유충과 나비 김장환 목사 2016-07-24 415
30902 새로운 삶 김장환 목사 2016-07-24 592
30901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 김장환 목사 2016-07-24 452
30900 기도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16-07-24 1468
30899 그리스도인의 야망 김장환 목사 2016-07-24 360
30898 어린 아이의 믿음 김장환 목사 2016-07-24 943
30897 진정한 용사 김장환 목사 2016-07-24 464
30896 양수리 장터에서 들은 유머 이정수 목사 2016-07-23 1027
30895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정수 목사 2016-07-23 523
30894 高手淸貧 非人不傳(고수청빈 비인부전) 이정수 목사 2016-07-23 465
30893 조선시대의 선비란 누구인가? 이정수 목사 2016-07-23 603
30892 위대한 영감(Inspiration) 이정수 목사 2016-07-23 509
30891 커뮤니케이션 불변의 원칙 이정수 목사 2016-07-23 395
30890 聖山 張起呂(성산 장기려) 이정수 목사 2016-07-23 554
30889 아즈위(Azwie) 이정수 목사 2016-07-23 817
30888 나는 준다’의 미래형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07-16 689
30887 속삭임 file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2016-07-16 470
30886 빛과 그림자 file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2016-07-16 69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