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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참 소망
소망이란 현재의 것이 아닌 미래의 것을 바라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소망은 하나님의 약속이며,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있습니다. 따라서 이 소망은 우리가 이 땅에서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소망과는 확실하게 구별되는 것입니다. "그대는 이 세상의 부자들에게 명령하여 교만하지 말고 덧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도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하십시오"(딤전6:17) 덧없는 재물에 대한 소망이 아닌 하나님께 대한 소망이 바로 우리가 가져야 할 참 소망입니다.
오늘 이 땅에 대한 소망과 하나님께 대한 소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우리 믿음의 목표는 이 땅의 소망을 포기하고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갖는 데 있습니다.
소망은 당장 보기에 좋은 것이 아닙니다. 보다 멀리 보고 보다 크게 생각해야 하며 보다 근원적인 것을 찾을 줄 아는 분별력을 통해 발견해야 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소망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에게 확실하게 약속된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런 소망을 갖기 위해서는 큰 믿음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자신이 스스로 맹세하시면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에 대한 소망을 가지려면 절대자이신 하나님께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 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참된 소망을 갖는 것은 이 거짓된 물질문명에 대한 소망을 포기하고 그것에 대해 절망을 맛본 후에 비로소 가능합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회입니다. 우리는 그 동안 너무 많은 것을 가지려 했고 너무 많은 것을 낭비해 왔습니다.
우리의 욕심을 위해서 하나님의 피조 세계를 너무 많이 파괴했습니다. 이제 정신을 차리고 절제하며 절약하는 가난한 삶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관심을 이 땅의 삶의 '지속적인 발전'에 둘 것이 아니라 점점 더 분명하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나라에 두어야 할 때입니다.
따라서 소망을 향한 우리 믿음의 행진은 모든 물질문명을 거슬러가는 일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땅을 파괴하는 개발, 물질문명과 더불어 타락해 가는 인류의 도덕불감증, 기술문명을 토대로 이룩되는 유토피아의 꿈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모든 것 대신 하나님께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통치가 이 땅에 실현되도록 그의 일에 협력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덜 쓰고 덜 먹으면서 다함께 사는 세계를 향해 나가자는 것입니다. 청빈의 삶을 고집하는 것만으로도 물질문명에 저항하는 것이며 크고 많은 것을 추구하는 모든 '발전논리'에 항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참소망을 가지게 될 때 그 소망이 우리 영혼의 닻이 된다고 했습니다. 닻은 배를 떠내려가지 않게 하는 도구입니다. 하나님과 그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있다면 우리의 삶은 결코 표류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편저, 좋은땅, "예화포커스" 중에서
소망이란 현재의 것이 아닌 미래의 것을 바라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소망은 하나님의 약속이며,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있습니다. 따라서 이 소망은 우리가 이 땅에서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소망과는 확실하게 구별되는 것입니다. "그대는 이 세상의 부자들에게 명령하여 교만하지 말고 덧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도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하십시오"(딤전6:17) 덧없는 재물에 대한 소망이 아닌 하나님께 대한 소망이 바로 우리가 가져야 할 참 소망입니다.
오늘 이 땅에 대한 소망과 하나님께 대한 소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우리 믿음의 목표는 이 땅의 소망을 포기하고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갖는 데 있습니다.
소망은 당장 보기에 좋은 것이 아닙니다. 보다 멀리 보고 보다 크게 생각해야 하며 보다 근원적인 것을 찾을 줄 아는 분별력을 통해 발견해야 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소망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에게 확실하게 약속된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런 소망을 갖기 위해서는 큰 믿음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자신이 스스로 맹세하시면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에 대한 소망을 가지려면 절대자이신 하나님께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 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참된 소망을 갖는 것은 이 거짓된 물질문명에 대한 소망을 포기하고 그것에 대해 절망을 맛본 후에 비로소 가능합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회입니다. 우리는 그 동안 너무 많은 것을 가지려 했고 너무 많은 것을 낭비해 왔습니다.
우리의 욕심을 위해서 하나님의 피조 세계를 너무 많이 파괴했습니다. 이제 정신을 차리고 절제하며 절약하는 가난한 삶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관심을 이 땅의 삶의 '지속적인 발전'에 둘 것이 아니라 점점 더 분명하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나라에 두어야 할 때입니다.
따라서 소망을 향한 우리 믿음의 행진은 모든 물질문명을 거슬러가는 일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땅을 파괴하는 개발, 물질문명과 더불어 타락해 가는 인류의 도덕불감증, 기술문명을 토대로 이룩되는 유토피아의 꿈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모든 것 대신 하나님께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통치가 이 땅에 실현되도록 그의 일에 협력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덜 쓰고 덜 먹으면서 다함께 사는 세계를 향해 나가자는 것입니다. 청빈의 삶을 고집하는 것만으로도 물질문명에 저항하는 것이며 크고 많은 것을 추구하는 모든 '발전논리'에 항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참소망을 가지게 될 때 그 소망이 우리 영혼의 닻이 된다고 했습니다. 닻은 배를 떠내려가지 않게 하는 도구입니다. 하나님과 그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있다면 우리의 삶은 결코 표류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편저, 좋은땅, "예화포커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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