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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창3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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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원 목사 |
참고 : | 희망의교회 http://hopech.kr |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창30:9-24
2016.1.31
당신이 지금 어려운 일을 당하고 있습니까? 앞 일이 어떻게 될지 불안한 가운데 있습니까? 실패하여 낙심하고 있습니까? 혹은 범죄하여 침체에 빠져 있습니까? 이 모든 일에 대해서 안심하고 다시 일어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여전히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손 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일어나 무엇보다 먼저 믿음에 굳게 서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길을 예비해놓고 계십니다.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성도는 머지않아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선한 일을 보고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해 선을 이루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계속되는 레아와 라헬의 경쟁
야곱의 아내인 레아와 라헬은 본래 한 자매였습니다. 그러나 야곱의 아내들이 되면서 이 자매들은 원수처럼 되었습니다. 그녀들은 미워하고 시기하는 가운데 아들 낳기 경쟁을 벌였습니다. 야곱은 아름답고 건강한 라헬을 사랑했고,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서 7년 동안이나 머슴살이를 했습니다. 그런데 장인의 음모로 첫날밤에 레아를 신부로 맞이해야 했습니다. 결국 야곱은 레아와 라헬을 모두 아내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야곱의 아내가 된 두 자매 중에서 레아는 처음부터 불행했습니다. 야곱은 라헬만 사랑하고 레아는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한 레아를 긍휼히 여기셔서 연달아 아들을 네 명이나 낳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라헬은 여전히 아들을 낳지 못했습니다. 안달이 난 라헬은 자기의 몸종 빌하를 야곱에게 첩으로 주어 두 아들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되자 불안해진 것은 레아였습니다. 레아는 지금까지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했으나 아들을 네 명이나 낳았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는데, 이제는 라헬도 두 아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불안해진 레아는 라헬처럼 자기의 시녀 실바를 남편 야곱에게 첩으로 주어 두 아들을 낳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야곱은 여덟 아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두 여자의 아들 낳기 경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레아에게 두 아들을 더 낳게 하셨고, 라헬도 요셉과 베냐민을 낳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야곱은 열두 아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식으로 자녀를 낳는 집안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레아와 라헬은 미움과 분노와 시기와 경쟁심을 가지고 아들들을 낳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이 아들들을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해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주셔서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첩이 낳은 아들들
우리가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야곱은 레아에게서 여섯 아들을 얻었고, 라헬에게서 두 아들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라헬의 시녀 빌하에게서 두 명의 아들을, 그리고 레아의 시녀 실바에게서도 두 명의 아들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레아와 라헬에게서 낳은 여덟 아들만이 아니라, 몸종이었던 빌하와 실바에게서 낳은 네 명의 아들들도 함께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경우는 어땠습니까? 아브라함과 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사라의 몸종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인정하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사라에게서 낳은 자라야 아브라함의 씨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하갈과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집에서 쫓겨났고, 아브라함이 사라에게서 낳은 이삭만이 하나님 백성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경우 첩에게서 낳은 아들들은 하나님 백성으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야곱의 경우에는 첩에게서 낳은 아들들도 모두 하나님 백성으로 인정을 받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자 하시는 구원 계획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경우, 하나님께서 이삭만 인정하신 것은 이삭이 우리의 유일한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구원받는 유일한 길을 주셨는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4:12)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아들 가운데 이삭만을 하나님 백성으로 인정하신 것은 바로 이것을 보여줍니다. 이삭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인물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경우와는 다르게, 야곱의 경우는 첩들에게서 낳은 아들들까지 모두 하나님 백성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구원받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은 우리에게 어떤 자격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야곱이 첩들에게서 낳은 아들들도 다 하나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본래 하나님 백성이 아니었던 이방인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사실 야곱의 아들들은 첩들에게서 낳은 아들들만이 아니라, 레아와 라헬에게서 낳은 아들들도 하나님의 백성이 될 자격이 없었습니다. 맏아들 르우벤은 아버지 야곱의 첩인 빌하와 스캔들이 있었습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세겜 추장이 자기들의 누이 디나를 강간하자, 세겜 사람들을 속여 할례를 받게 한 후 모조리 죽여 복수했습니다. 유다는 어떻습니까? 그는 자기의 며느리가 창녀인줄 알고 그녀와 관계를 맺어 아들들을 낳았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 백성이 될 수 있겠습니까? 야곱의 열두 아들들 중에는 나중에 태어난 요셉을 제외하고는 쓸 만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주셨습니다. 이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 같은 죄인들을 구원하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경우에 이삭만을 인정하신 것은 구원의 유일한 길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야곱의 모든 아들들을 모두 하나님 백성으로 받아주신 것은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합환채
오늘 본문은 레아와 라헬의 아이 낳기 경쟁이 절정에 달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야곱이 레아에게서 낳은 맏아들 르우벤이 들에서 가져온 합환채라는 식물을 두고 벌어졌습니다. 이 합환채는 최음제로 알려진 식물인데, 고대에서는 불임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고 여겨졌습니다. 르우벤이 들에서 합환채를 가져왔다는 말이 야곱 집안에 순식간에 퍼졌습니다. 야곱의 가족 중에 누가 이 합환채에 가장 관심이 많았을까요? 단연 라헬이었을 것입니다. 야곱의 아내들 중에서 다른 여자들은 자녀를 낳았는데, 라헬만 아직 아들을 낳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라헬은 르우벤이 합환채를 구해다가 자기 어머니 레아에게 주었다는 말을 듣고 즉시 레아에게 쫓아갔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기에게 달라고 졸랐습니다. 라헬로서는 자존심을 다 죽이고 사정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레아는 이러한 라헬의 부탁을 한마디로 거절해버립니다. 그러나 라헬은 어떻게든 그 합환채를 얻기 위해 모든 수모를 견뎌가며 협상을 벌입니다. “밀 거둘 때에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채를 얻어 어머니 레아에게 드렸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를 청구하노라 레아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라헬이 이르되 그러면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 대신에 오늘 밤에 내 남편이 언니와 동침하리라 하니라”(14-15절)
라헬은 아들을 낳기 위해 합환채를 꼭 얻고자 했습니다. 합환채를 가지고 있던 레아는 그것을 주는 대가로 남편 야곱을 자기 침실로 보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라헬은 합환채를 얻기 위해 언니의 요구를 들어줍니다. 그래서 그 날 밤에 레아는 야곱과 잠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저물 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매 레아가 나와서 그를 영접하여 이르되 내게로 들어오라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샀노라 그 밤에 야곱이 그와 동침하였더라”(16절) 그리고 레아는 다섯째 아들을 낳았으며, 이어서 여섯째 아들까지 낳았습니다. 두 자매가 합환채를 두고, 그리고 남편을 놓고 거래해가면서 싸운 것은 매우 부끄럽고 정숙하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본문은 “하나님이 레아를 들으셨으므로 그가 임신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레아의 소원을 들으셨으므로 그가 임신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17절) 하나님께서는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레아를 불쌍히 여겨주셨던 것입니다. 레아는 이어서 여섯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라헬을 생각하신 하나님
라헬은 이렇게 해서 합환채를 얻었지만 여전히 아들을 낳지 못했습니다. 아들을 낳는 것은 사람의 방법과 수단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야곱의 아내들 중에서 다른 세 여인들은 다 아들을 낳았고, 그 아들들은 다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지켜보는 라헬의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라헬에게도 드디어 아들을 낳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 태를 여셨으므로”(22절) 사람의 수단과 방법으로는 아들을 낳을 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자 라헬도 아들을 낳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라헬을 생각하셨다는 것은 잊고 계시다가 생각하셨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라헬을 잊지 않고 계셨습니다. 아마 라헬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라헬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태를 열어주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태어난 아들이 바로 요셉이었습니다.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고 하고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23-24절) 요셉은 열두 아들 중에서 가장 탁월한 아들이었고,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닮은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통해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보존하셨고, 큰 민족으로 번성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오늘 기도가 응답되지 않아서 실망하고 있는 성도가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잊으셨다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지 않으신다고 생각하는 성도가 있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당신을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당신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입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때가 있습니다. 그 때가 되면 당신의 기도는 가장 아름답고 풍성하게 응답될 것입니다. 라헬을 보십시오. 그녀는 그렇게 오랫동안 아들을 낳지 못해 안달하며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녀를 잊지 않고 계셨으며, 가장 귀한 아들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도 이렇게 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시간에 그의 뜻 이뤄지리 기다려
하루하루 살 동안 주님 인도하시니 그 뜻 이룰 때까지 기다려
기다려 그 때를 그의 뜻 이뤄지리 기다려
주의 뜻 이뤄질 때 우리들의 모든 것 아름답게 변하리 기다려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
우리는 지금까지 야곱이 어떻게 해서 열두 아들을 낳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믿음으로 이삭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야곱과 그의 아내들은 믿음으로 아들들을 낳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들은 서로 경쟁적으로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태어난 아들들 역시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들 모두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아들들을, 그들이 본처에게서 태어났건 몸종에게서 태어났건, 조건 없이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열두 아들들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로 세워주셨습니다. 출애굽기 28:15-30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의 흉패에 이 열두 아들의 이름을 보석에 새겨 매달게 하셨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열두 지파의 이름이 새겨진 이 흉패를 가슴에 붙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열두 지파를 보석처럼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잘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 백성이 될 만한 자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출신이나 지식이나 지위는 별로 내놓고 자랑할 만한 것이 없지 않습니까? 우리의 양심과 생활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믿음은 또 어떻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을 자격이 하나도 없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모든 것과 상관없이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독생자를 보내어 구원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그래서 이제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랍습니까?
그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실패와 연약함과 부족함을 가지고 선을 이루어주십니다. 때로 우리는 결정적인 실패를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을 정도로 범죄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은혜와 복을 내려주십니다. 우리의 모든 실패와 약점과 문제들을 가지고 놀라운 일을 이루십니다. 그 모든 것을 가지고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복잡한 야곱의 가정에서 태어난 열두 아들을 다 축복하시고, 그들을 이스라엘의 열두 기둥으로 삼으신 사실이 이것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도 이렇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지금 어떤 형편에 있든지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힘쓰십시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바라보며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은혜를 베푸시고 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나오는 사람은 누구나,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든지, 무슨 죄를 지었든지, 얼마든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관계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지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시138:8)
오늘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입니다. 나의 처지와 형편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절대로 잘못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신뢰하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십시오. 뜨거운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자신을 돌아보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바로 서기를 힘쓰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든 일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것을 분명히 보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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