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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롬6: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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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거룩함에 이르라(롬6:15-19)
오 헨리의 작품 크리스마스 선물은 참 포근하고 따뜻한 작품입니다. 가난한 부부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서로 주기 위하여 남편은 시계를 팔아 어여뿐 머리핀을 사서 아내에게 선물을 준비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머리를 짤라 시계줄을 사서 남편에게 선물을 준비하는 감격적인 작품이 크리스마스 작품이요
마지막 잎새는 한 병실에서 죽음만을 기다리는 한 사람이 병원 담 벼락에 마지막 붙어있는 잎이 떨어지면 자기도 죽겠구나 생각하는 데 한 지인이 이를 알고 담벼락에 그 와 똑같은 잎을 그려놓고는 그 사람의 생명을 연장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마지막 잎새입니다. 얼마나 이 작품도 포근하고 아름다운가요
그러므로 우리가 오 헨리의 작가를 생각할 때 얼마나 포근하고 아름다운 복된 가정에서 자랐을까 생각하지만 그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약방하는 친척집에서 약 심부름하며 자랐으며 결혼했어도 남같이 살지 못하고 전전 긍긍하다가 은행에서 공금을 횡령하여 남미로 도망했는데 아내가 위독하다는 말을 듣고 귀국하여 감옥에 들어가서는 약방에 있는 관계로 감옥 약을 제조하는 조제실에 들어가 감옥속에서 새로운 삶을 찾아 그곳에서 영감을 받고 쓴 책이 크리스마스선물과 마지막 잎새등 그의 작품들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의 선배들도 거룩한 생활이 처음부터 이루워지지 않았습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모세는 바로의 궁에서 차기 왕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기 민족을 위하여 돌아보다가 애굽인과 싸우는 모습을 발견하고 애굽인을 죽였는데 다음날 자기 민족인 유대인끼리 싸우는 모습을 발견하고 이를 말리자 어제와 같이 애굽인을 죽이는것 같이 우리도 죽이려 하느냐 하는 말에 들통이 나서 미디안으로 도망갑니다.
그곳에서 40년 동안 연단을 받다가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출3:1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때에 4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고 부름을 받아 거룩한 땅에 거하므로 거룩하게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출애굽 할 수가 있었습니다
사람은 원래 거룩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거룩하게 창조하셨지만 인류의 조상인 아담이 이 죄를 범하므로 하나님의 형상이 파괴되고 말았습니다.
아담의 아내 하와가 죄에 꾀임에 속아버립니다
뱀이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니까 창3:2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하나님의 형상 거룩함이 타락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육신대로 살면 원죄 때문에 다 죽어 영원한 지옥불못에 떨어지게 됩니다.
본문 19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으른 것같이
즉 아담의 원죄로 형상이 파괴되어 불법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불법에 처한 인간을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러한 불법 즉 원죄와 자법죄를 모두 한 몸에 담아 십자가에 죽으시고 돌아가시므로 우리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17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순종하므로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16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거룩하게 되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말씀안에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주일을 거룩히 지켜야 합니다.
출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이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킬때 거룩하게 됨을 말씀합니다 9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아니 그럼 안식일인 금요일을 지켜야 하지 않습니까?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구약에 말씀아닌가요? 반문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예수님이 금요일 돌아가시고 일요일 아침 부활하셨기에 부활하신 날을 주일로 정해서 안식일을 지키도록 하여 콘스탄틴 대제가 안식일을 정식으로 예수님이 부활하신 아침인 일요일을 주일로 선포하여 지금까지 지키고 있습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안식일 기억하고 거룩히 주일을 지켜야 합니다.
사58:13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대신 전도입, 찬양하는 입)을 하지 아니하면 14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이처럼 안식일을 존귀하게 여길 때 거룩하게 됨을 말씀합니다.
주님은 나를 존귀히 여기는 자를 존귀하게 여기신다고 말씀합니다. 대하20:20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우리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므로 거룩하게 되는 역사가 임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2.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야 거룩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말3:7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8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 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말씀합니다. 나를 떠났다고 말씀하면서 내게로 돌아오는 것이 거룩한 생활임을 말씀합니다. 즉 십일조를 지키지 아니한 삶 이것은 주님을 떠난 생활로 주의 것을 도둑질한 생활임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주의 것을 도둑질한 삶이 어찌 거룩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까요? 이를 회복하는 삶 십일조하는 생활이 거룩한 생활입니다.
9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함으로 거룩한 생활을 하는 자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야 합니다
우리 삶을 주님께 맡기고 주의 말씀대로 주일을 거룩히 지키고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하여 거룩한 삶을 이루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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