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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랑을 회복하자

요한계시 빌립............... 조회 수 664 추천 수 0 2016.08.06 13:39:27
.........
성경본문 : 계2:1-5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 목 : 처음 사랑을 회복하자 !< Because thou hast left thy first love >

성 경 : 요한계시록 2 장 1 절 - 5 절

(2016. 8. 7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327어둔세상. 328주의사랑. 326내주되신 >


(계 2:1-7) 『[1] 에베소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있는 이 곧 일곱 금 등잔대의 한가운데를 거니는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라.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인내를 알고 또 네가 사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스스로 사도라 말하나 사도가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말하는 자들임을 알아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인내하며 내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고 낙심하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게 조금 책망할 것이 있나니 이는 네가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음이라. [5]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 기억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하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속히 네게 가서 네 등잔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윤심덕(尹心悳, 1897년 7월 25일 ~ 1926년 8월 4일)은

일제 강점기의 성악가이자 가수 겸 배우이다.

 
생애[편집]평양에서 4남매 가운데 둘째 딸로 태어났고,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진남포로 이주하여 자랐다.

아버지 윤호병과 어머니 김씨는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 신교육을 받도록 했다.

 
윤심덕도 평양의 숭의여학교를 졸업한 후 교사로 재직,

음악 공부에 뜻을 두었다.

조선총독부 관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도쿄로 건너간 뒤, 윤심덕은 도쿄 음악 학교 최초의 조선인 학생이었다.

 
1921년에는 유학생들이 계획한 순회공연에 참여했다가 극작가이며 와세다 대학 학생인 김우진을 만나게 되었다.

두사람은 사랑하게되고,

 
1924년에 도쿄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였고,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로서 전성기를 맞았다.

한국 최초의 대중 가요로 꼽히는 〈사의 찬미〉를

녹음하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도나우강의 잔물결' 곡.

 
1926년 윤심덕은 그해 8월 3일에 김우진과 함께 시모노세키에서 부산으로 가는 연락선 도쿠주마루[德壽丸]에 탑승했으며, 4일 새벽 4시 쓰시마섬을 지나던 중 자살하였다.

 
당시 동아일보는 1926년 8월 5일자 사회면에서


사의 찬미

황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그 어데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려 하느냐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눈물로 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건 허무

 
....(중략)

 
한국 신여성의 대표적인 인물로서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안았던 그녀가

자살을 택한 인생의 참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지난 주간에 하기 수양회의 주제가 첫사랑 이였습니다.

본문 계시록 2장은 에베소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든 것을 다 칭찬하셨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책망을 하셨는데,

네가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말씀하십니다.

 
에베소 교회는 사도 바울에 의하여 시작된 교회입니다.

에베소 교회에 바울 사도가 처음 갔을 때의 기록이

사도행전 19장에 나옵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주신 처음 사랑이 왜 식어버렸던 것입니까 ?

 
오늘 우리의 신앙에도 에베소 교회 성도처럼

주님을 향한 처음 사랑이 식어지지는 않았습니까 ?

 
1. 우리가 세상을 더 사랑하면

주님 사랑이 식어지게 됩니다.

 
봄이 되면 기장 시장에 가서 멸치를 삽니다.

매년 김장을 위하여 젓갈을 담기 위해서 입니다.

 
기장에 멸치파는 상인들이 하는 말이,

우리 기장 사람들은 멸치 때문에 먹고 삽니다.

기장 앞바다에서 나오는 멸치가

기장 사람들의 생업이라는 말입니다.

 
영덕 바다에는 대개가 많이 잡힙니다.

그래서 영덕은 대개 때문에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누군가 이 세상은 바다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바다에서 나오는 많은 것들이

우리 사람들에게 유익을 줍니다.

그러나 그 바다에 빠지면 목숨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 삽니다.

이 세상은 우리들에게 많은 필요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하나님께서 그렇게 우리에게 축복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에 빠지면 죽습니다.

그것은 바로 타락이며, 죄악인 것입니다.


## 욥의 신앙 =

(욥 31:24-28) 『[24] 만일 내가 금으로 내 소망을 삼거나 정금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가 확실히 믿는 바라, 하였다면 [25] 만일 내 재산이 많고 또 내 손이 얻은 것이 많으므로 내가 기뻐하였다면 ... [28] 내가 위에 계신 하나님을 부인하여야 했을 터이므로 이것 역시 재판관에게 처벌을 받아야 할 불법이 되었으리라.』

 
베드로의 신앙 =

주님 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세 번이나 물으셨습니다.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떠난 베드로,

그 바닷가에서 주님 물으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찔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주님을 믿는다는 우리들이,

얼마나 많은 때에 주님을 배반하였습니까 ?

 
오늘 우리도 베드로처럼 고백합시다.

‘예,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2. 우리가 주님 말씀에서 떠나면 주님 사랑이 식어지게 됩니다.

 
1) 사울왕 처럼 =

사울왕 - 처음에는 참으로 겸손하고 착하였습니다.

그러나 왕이 된 후에 점점 교만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면 사랑이 식어집니다.

결국 주님이 주신 축복을 얻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2) 삼손 =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을 받아 강한 힘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 힘을 주님을 위하여 사용하지 못하였습니다.

말씀의 가르침에서 벗어나 타락의 길로 갔습니다.

삼손 - 주님이 주신 첫 사랑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3) 00 자매 간증 =

이번에 구원 간증 시간이 있었습니다.

참석한 성도들이 간증문을 섰습니다.

그중에 몇 분을 선발 간증 발표를 하였습니다.

한 40대 중반 자매의 간증이

내 마음에 깊은 축복을 주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우상 숭배가 심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교회는 아에 갈 엄두도 못했답니다.

여고시절 친구들이 기도하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이 되어 친구따라 교회 다니게 되고

목사님 설교 듣고 감동,

상담하여 구원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믿음없는 청년과 알게 되어 결혼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말했답니다.

‘당신은 나와 결혼하면 두분의 장인을 섬겨야 합니다.

한분은 내 친정 아버지 이시고,

한분은 우리 교회 목사님입니다.’

 
그 남편이 그래, 알았소.

내가 한 달에 한번은 교회 갈게,

그 이상은 강요하지 말라.

(그때는 나를 좋아하니 ...어쩔 수 없이 그랬겠지요)

 
20년이 지난 지금 그 남편이

우리 교회 집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아멘 !


(눅 16:13) 『한 종이 결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이 주인을 미워하고 저 주인을 사랑하거나

혹은 이 주인을 떠받들고 저 주인을 업신여길 것임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주인인 주님의 말씀대로 살면,

주님의 사랑이 식어지지 않게 될 줄 믿습니다.


3. 우리가 이 작은 자를 사랑할 때 주님을 향한 사랑이 뜨거워집니다.

 
(마 25:35) 『이는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었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迎接)하였고』

 
언제 주님이 배고프고 목마르고 헐벗고 하였나이까 ?

우리가 언제 주님을 대접하였나이까 ?

 
(마 25:40) 『왕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들 내 형제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고』

 
1) 우리 교회도 지금까지 선교 사역에 헌신 합니다.

우리 교회가 남아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교는 우리 교회의 우선되는 사역입니다.

 
2) 특별히 장애우 선교를 합니다.

이 일은 주님께서 특별히 저에게 하라고 하신줄 믿습니다.

 
3) 저는 사랑이 필요한 분이 목회자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역자들은 항상 어렵습니다.

지금은 많이 형편이 좋아지긴 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역자들이 아직도 힘들게 삽니다.

 
그래서 저는 목회자 자녀들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교회가 좀 좋은 목회자도 있지만, 어려운 분 말입니다)

 
목사님 모임에 가면 저는 항상 기도합니다.

주님 이번에는 제가 누구를 섬겨야 합니까 ?

이번 수영회에서 사역자 자녀가 인사를 합니다.

몇 년전에 아버지 목사님 돌아가시고,

작은 개척교회 다른 목사님 오셔서 사역하시는데,

가족들이 그 교회에서 섬기고 있었습니다.

대학생이 된 큰 아들 보면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지갑을 열어 손에 쥐어주면서 격려를 하였습니다.

아니라고 거절하는 학생에게 돌아서면서

주님 축복 넘치도록 주시기를 마음으로 빌었습니다.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

주님 말씀 기억합시다.
(요일 3:18) 『나의 어린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우리가 작은 자를 사랑하면 주님 사랑이 깊어집니다.


결 론 =

탕 자 =

아버지의 집을 떠나 방탕한 길로 갔습니다.

다시 회개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 .

아버지의 사랑을 덤북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주님과의 사랑을 회복합시다.

우리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찬송 =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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