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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일기240-8.27】 너의 앞길이 시온의 대로가 열릴지어다.
오늘은 좋은이 22번째 생일이다. 좋은이가 밤에 자다가 알 수 없는 벌레에게 발등을 물려 발이 퉁퉁 부어 오전에 의원에 다녀왔다. 벌레에 물리면 알러지가 생기는 체질이어서 그렇다고 한다.
그렇게 퉁퉁 부은 발을 절뚝거리는 좋은이를 데리고 생일 축하해주기 위해 식구들이 비비큐 카페에 갔다. 오늘의 주인공은 좋은이니 좋은이가 ‘바삭한 치킨이 먹고 싶다’면 먹어야 한다.
“주님! 저희 부부에게 좋은이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좋은이로 인해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잘 웃는 아이인 좋은이가 믿음 안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하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이의 앞길에 시온의 대로를 열어 주시옵소서. 믿음의 3대 가문의 배우자를 주셔서 평생 주님의 종으로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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