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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99번째 쪽지!
□뱀 같은 거짓성은 물러가라!
뱀을 보면 여자들은 꺄 ---!! 무서워서 도망가고, 남자들은 기어코 잡아 죽이려고 합니다. 뱀은 혀가 갈라져서 두 가지 말을 합니다. 거짓말하는 자이며 거짓말하는 자의 아비도 됩니다.(요8:44) 뱀의 혓바닥은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속였고, 오늘날에도 성경을 왜곡시켜서 수많은 사람들을 미혹시키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칭 ‘하나님의교회’라는 곳에서 자칭 ‘하나님 아버지’라고 주장하던 안상홍이라는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 부인이 이어 받아 자칭 ‘하나님 어머니’라고 하는데도 세상에 그걸 믿습니다. 뱀이 사람들의 눈을 가려서 못 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뱀의 혓바닥은 또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알게 되리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시대마다 사람들을 교만에 빠지게 하여 무너뜨리는 ‘지식만능, 과학만능, 자기만능’입니다.(시140:3)
뱀은 길쭉하게 생겨서 칭칭 감기를 좋아합니다. 시어미하고 며느리를 감고, 김장로와 박장로를 감고, 집사와 목사를 감고, 교파를 감고, 교회와 교회를 감아서 서로 피터지게 싸우게 합니다. 지금 누구와 감겨 있습니까? 뱀이 감고 있는 게 진정 안 보이시나요? (마3:7)
세례 요한은 “이 독사의 새끼들아! 누가 너희들에게 회개하고 죄 사함 받으라 하더냐? 너희들은 그럴 자격도 없는 새끼들이다.” 예수님도 거짓말 하면서 뱀에게 칭칭 감겨 있는 자들을 향해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책망하셨습니다.
눈꼽만 한 세상에서 얼마나 더 살겠다고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그렇게 칭칭 감고 산단 말입니까? (마5:24-25)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하노니 내 안에서 ‘거짓의 영’은 떠나라! 너 왔던 곳으로 되돌아가서 디져 버려라!” ⓒ최용우
♥2016.9.14. 추석연휴 첫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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