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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조여진............... 조회 수 547 추천 수 0 2016.09.15 14: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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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믿음으로 말미암은 용기는 아주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평안을 선사합니다. 우리는 용기 있는 삶을 살았던 다윗에게서 이 평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시편23편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고 고백합니다. 자신의 하나님은 아주 능력 있는 목자라고 고백합니다. 때문에 자기는 부족함이 없다고 노래하면서 하나님께서 자기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고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신다고 고백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십니다"라는 고백은 결국 "나는 양과 같은 존재입니다." 라는 고백과 동일합니다.
다윗은 목동 출신이었기 때문에 양을 그 누구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양은 약한 동물입니다. 평안함은 강한 데서 생깁니까, 약한 데서 생깁니까? 평안함은 강할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입니다. 약하면 불안합니다. TV의 '동물의 왕국'이란 프로에서 배부른 사자의 잠자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먹이를 잡아먹고 배가 부른 사자가 네 다리를 쭉 뻗고 24시간 자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자가 만사 태평하게 잠을 잘 수 있는 것은 자신감 때문입니다. 두려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자 스스로 자신이 강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양은 어떻습니까? 양은 바스락 소리만 나도 놀랍니다. 약한 동물들, 이를테면 사슴이나 토끼, 노루를 보십시오. 주변에 이상한 기운만 돌아도 모든 일을 제치고 도망부터 갑니다. 무슨 일이 났는지 확인도 않고 무조건 뛰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늘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평안이란 찾기 힘듭니다. 언제 어디서 사자나 표범이 나타날지 모르므로 항상 긴장 상태로 지냅니다. 몸이 약해지면 마음도 따라서 약해지고 불안에 떨게 됩니다. 그래서 쓸데없는 걱정까지 합니다. 양은 우워서 자지도 못하는 동물입니다. 양은 평안과 거리가 먼 동물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이와 같은 사실을 잘 알면서도 시편에서 노래하기를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라고 했습니다. 양에게는 쉽이 없습니다.
다윗은 평안도 없고 참 안식도 없는 동물인 양을 자신에게 비유하면서 평안의 복을 받았다고 간증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지키시는 목자가 있으므로 어떤 침입자가 와도 두렵지 않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이 다윗에게 용기를 주었고 용기는 그에게 평안을 주었습니다.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시3:5,6)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시27:3)
오늘날 현대인들에게는 심각한 병이 있습니다.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는 죽음의 치명적인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무엇이겠습니까? 불안함입니다. 불안하기 때문에 긴장하고 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에게 평안을 줍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평안은 세상이 우리에게 줄 수 없는 평안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4:27)
예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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