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남의 일도 생각하라

정지희............... 조회 수 262 추천 수 0 2016.09.28 11:35:29
.........

남의 일도 생각하라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빅토르 프랑클은 2차 대전 중 나치 독일의 강제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사람이다.
그때의 체험담인 "밤과 안개"라는 책에 이런 경험을 고백하였다. 수용소의 유태인들은 병으로 죽어가고 차례차례 가스실로 보내져 학살되고 있었다. 프랑클 교수 자신도 영양실조로 몹시 쇠약해졌으며 언제 가스실로 끌려갈지 죽음의 날만 기다리는 형편이었다.
이때 그는 체포되는 당시 뿔뿔이 헤어져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아내를 생각하였다. 자기도 고통스럽지만 여자의 몸으로 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을 아내를 생각하며 날마다 기도를 할 때, 이상하게도 자신의 고통을 극복할 수 있었고 약한 몸을 일으켜 노동을 감수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한다. 프랑클 교수는 이런 말을 썼다.
"누구든지 좋으니까 그대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의 이름을 마음속으로 부르며, 그 사람과 함께 고통을 나누어 가지면서 살아 보라. 그대는 예상치도 않았던 힘이 어디선가 솟아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누군가를 마름으로부터 사랑하고 자기 스스로를 비울 때 놀라운 힘을 얻을 수 있다. 공간으로 서로 떨어져 있더라고 효과에 있어서는 마찬가지이다.

한태완<예화포커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200 떠나보내야 합니다 정지희 2016-10-02 199
31199 떠나보내야 합니다 김연희 2016-09-30 145
31198 건전한 가정 정지희 2016-09-30 563
31197 찬송가의 힘 이미정 2016-09-30 785
31196 자녀교육에 실패하는 부모들의 버릇 7가지 이미정 2016-09-30 374
31195 선으로 악을 이기자 정지희 2016-09-30 497
31194 선교 손유진 2016-09-30 314
31193 미움과 분노 손유진 2016-09-30 388
31192 가치의 분별 정지희 2016-09-30 688
31191 봉화제의 기적 정지희 2016-09-29 321
31190 마음과 정성 모아 한곳으로 정지희 2016-09-29 425
31189 아름다운 봉사의 길 이미정 2016-09-29 304
31188 모든 염려로부터의 자유 손유진 2016-09-29 884
31187 불변의 명령 “서로 사랑하라” 김연희 2016-09-28 773
» 남의 일도 생각하라 정지희 2016-09-28 262
31185 주님만 생각하는 자 이미정 2016-09-28 430
31184 선교사를 죽이는 공산주의 정지희 2016-09-28 203
31183 진실한 사람이 누구인가? 김연희 2016-09-28 513
31182 앵무새의 변화 김장환 목사 2016-09-27 626
31181 가장 필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16-09-27 484
31180 물 댄동산 김장환 목사 2016-09-27 420
31179 세상과 근심 김장환 목사 2016-09-27 517
31178 모든 것을 가진사람 김장환 목사 2016-09-27 336
31177 비전의 변화 김장환 목사 2016-09-27 416
31176 같은 상황 다른 이유 김장환 목사 2016-09-27 449
31175 판단의 족쇄 김장환 목사 2016-09-27 559
31174 벤허’를 다른 눈으로 보기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09-26 548
31173 기도가 꼭 필요한 이유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9-26 1063
31172 천지를 창조하신 분 file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2016-09-26 317
31171 곤고한 자의 감사 file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2016-09-26 675
31170 나는 우리입니다 file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2016-09-26 286
31169 나를 깨우는 아픔 file 정학진 목사<포천 일동감리교회> 2016-09-26 280
31168 장미와 가시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09-25 536
31167 단순하게 사는 삶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9-25 394
31166 나는 지금 누구와 file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2016-09-25 24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