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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아침편지 1305] 2016년 9월 30일 (Tel.010-3234-3038)
사랑하면, 그가 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샬롬!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딸내미가 외손녀를 학교에 데려다주려고 주차장에서 차를 내오다가 다른 차를 들이 받았는가 봅니다. 그러자, 외손녀가 “엄마, 괜찮아요! 실수하면서 운전 실력이 늘게 되는 거죠!”라고 말하더라는 겁니다. 이에, 딸은 큰 위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는 ‘삼성전자 직원교육 전임강사’ 등을 비롯해서 수많은 기업과 단체로부터 강연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기자로부터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한 마디로, 실패의 경험이 지금의 저를 만든 겁니다. 지난날에는 다른 사람을 함부로 정죄하고 비판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억울한 일을 겪은 후에는 남을 비판하는 태도가 사라졌습니다. 누군가를 판단하는 것은 인간의 몫이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그 대신에,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연을 통해서, 인생고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웃게 해주고,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이를 강하게 해주려면,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면, 사람들이 원하는 게 뭔지, 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뭔지, 볼 수 있게 됩니다. 상담이나 강연의 능력은, 화술이나 목소리, 또는 발성 같은 것이 좌우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기본적인 바탕 위에, 사람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이 뭣인지 깨닫고 말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출처: 빛과 소금)
한 마디로 말해서, 권 교수는 이론적인 이야기보다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체험적인 이야기들을 가지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강연을 하는 고로, 그들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받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물맷돌)
[내게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고전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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