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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길

시편 이한규 목사............... 조회 수 412 추천 수 0 2016.10.18 18: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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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130:1-8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1868) 

시편(212) 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길(1) (시편 130편 1-8절)


1. 부르짖어 기도하십시오.

 본문 1-2절 말씀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왜 그가 깊은 절망에 빠졌을까요? 결국 죄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하나님! 또 죄를 지었습니다. 저를 불쌍해 여겨주세요. 저의 연약함을 도와주세요.” 죄의 수렁에 빠지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부르짖어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분은 기도하면서 공수표를 남발합니다. “하나님, 이번만 용서해 주시면 다음부터는 하지 않겠습니다.” 틀림없이 공수표입니다. 어떤 분은 뇌물을 제시합니다. “하나님, 이번만 용서해 주시면 하나님 앞에 이 한 몸 바쳐 충성하겠습니다.” 조건을 다는 충성은 오래 못 갑니다. 잘못된 약속과 뇌물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가장 큰 병의 원천은 스트레스입니다. 적절한 스트레스가 있으면 기록도 올리고 분발도 하게 되지만 지나친 스트레스는 정신과 생활과 건강에 큰 위협이 됩니다. 특히 60세 전에 심방마비 사망자의 90%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혈압, 당뇨, 불면증, 위장병, 암도 스트레스 때문에 많이 생깁니다. 현대인을 죽이는 가장 큰 병은 심방마비나 암이나 사고가 아니라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에도 부르짖는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믿을만한 사람과 대화를 많이 하십시오. 문제를 쌓아놓고 고민하면 마음이 상해서 병들지만 대화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부부간에도 대화를 통해 배우자의 스트레스를 풀어주십시오. 또한 정서적으로 성숙하고 존경받을 만한 사람을 찾아 자기 사정을 다 얘기하며 대화를 하면 스트레스가 상당히 해소됩니다. 대화는 몸의 혈액과 같아서 대화를 잘하면 마음과 정신에 신선한 산소가 많이 공급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억울한 일들을 다 털어놓으십시오. 사람에게 얘기하면 때로는 더 스트레스가 되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면 부담이 없습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새벽에 나와 기도로 다 아뢰십시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으면 무엇이던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하나님 앞에서 문제를 놓고 기도하면 스트레스는 풀어지고 복된 길이 열릴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용서를 확신하십시오

 본문 3-4절 말씀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주님이 죄를 살피시면 감히 떳떳하게 주님 앞에 설 사람은 하나도 없지만 용서하심이 주님께 있기에 그 주님의 용서를 믿고 주님 앞에 나와서 주님을 예배하라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죄의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자기 죄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용서의 능력은 우리의 죄보다 훨씬 큽니다.

 하나님은 옛날 죄를 다시 지적해 우리를 부끄럽게 하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죄를 계산하는 회계사가 아니고 우리를 용서하시는 분입니다. 본문에서 사유하심이 주께 있다고 할 때 ‘사유’는 단순한 ‘용서’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사람이 사람을 용서할 때는 쓰지 않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용서하실 때만 씁니다. 사람은 용서하면서 얼마나 용서했는지 세면서 금방 용서를 포기하지만 하나님은 용서하시면서 세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 용서를 빌면 횟수에 상관없이 용서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용서의 크기와 범위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 하나님의 용서에 대한 확신을 가지십시오. 때로 어려움을 당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지 않아서 그런 일일 생긴 줄 알지만 그것은 하나님을 자기 생각으로 제한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 생각대로 믿습니다. 어려움을 당해도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때로는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 안에도 하나님의 용서가 있습니다. 왜 용서하면서 징계와 심판을 하십니까? 하나님의 더 크고 오묘한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죄도 용서하실 수 있습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용서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죄의 크기와 횟수에 상관없이 아무리 죄가 커도 하나님의 용서의 능력을 믿고 꾸준히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면 어떤 절망적인 환경도 딛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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