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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받은 축복
김장하 목사님은 ‘차인표의 멘토’로 알려진 목사님입니다.
어려운 환경에도 구두를 닦아 많은 아이들을 후원했던 목사님의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퍼져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몸이 점점 굳어가는 불치병인 ‘루 게릭’ 병에 걸려 이제는 휠체어에 앉아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였지만 그럼에도 목사님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식도가 점점 굳어가 음식도 액체로 섭취해야 하는 목사님이지만 그래도 목사님과 목사님을 수발하는 사모님은 하나님께 오늘을 감사하며 살아가고 계십니다.
목사님의 이야기가 퍼진 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이처럼 좋은 일을 하시는 분에게 왜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겁니까?”라고 찾아와 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김 목사님은 “왜 내가 받은 축복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않으십니까?”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2만원을 주고 산 구두 통으로 구두를 닦기 시작해 3천배의 축복으로 아이들을 후원할 수 있던 일, 자살하려고 했던 사람, 파괴 직전의 가정이 회복되었던 성도들의 이야기, 투병 중에도 찾아오는 마음의 위안과 축복 등... 당장 사람들이 바라보는 불행보다 몇 배는 큰 축복의 기쁨이 목사님의 삶 가운데는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불행이 없는 삶이 아닙니다. 죽음 가운데도 담대하며 최선의 선을 행하는 것, 고난 중에도 감사하며 기뻐할 줄 아는 것이 예수님이 보여주신 삶입니다.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들을 돌아보며 진심으로 감사 기도를 드리십시오.
주님! 받은 축복을 생각하며 늘 감사를 잊지 않게 하소서!
지금까지 주님께 받았던 축복들을 돌아보며 감사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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