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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 통치하는 왕

이사야 강승호목사............... 조회 수 343 추천 수 0 2016.12.07 10:19:57
.........
성경본문 : 사11:1-11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평화로 통치하는 왕(사11:1-11)


인터넷 햇볕이야기 가정이 화목한 비결에 보니까

장 공예의 집안은 9대를 내려오면서 세간을 나지 않고 한 집에서 살아 식구가 수백 명이나 되었다. 그러나 그 가정은 언제나 화평하고 돈후하여 당나라 고종 황제의 귀에까지 그 소문이 들어갔다 고종은 이를 기특하게 여겨 그 집에 행차하여 주연을 베풀어주었다. 그때 고종은 장 공예에게 9대를 내려오면서 다투지 않고 화목하게 지내는 방법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장 공예는 종이와 붓을 가져다 놓더니 참을 忍(인)자를 백 개나 꽉 차게 써넣었다 그것을 마치고 이렇게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화목하지 못함은 어른들의 의복과 음식이 고르지 못하다든지 젊은이들의 예절이 잘못되었다든지 하는 데서 비롯되는데 오직 참는 것으로 저희 집안의 헌법을 삼고 있습니다. 누구나 서로 이해하고 참는 데서 자연스럽게 말이 없고 화목하게 됩니다.

 

본문의 내용은 주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갖은 고통과 고난속에서도 평화로 통치하는 왕으로 오신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만왕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선하고 나약한 줄기에서 한싹이 나서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이 나약한 줄기에 여호와의 영이 임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2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이처럼 주님이 오실 때 성령이 충만한 자로 오시는데

막1:9그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10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이 영으로 충만하신 만왕의 왕께서는

3“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모든 심판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라는 평화로 통치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그러기에 주님은 눈에 보이는 대로 귀에 들리는 대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평화로 통치하시는 만왕의 왕으로 오심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붙잡으실 때 베드로가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칼로 베어버립니다.

마26:52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53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54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준 후 막27:29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이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이러한 과정에서 얼마든지 열두 군단의 천사들을 불러 저들을 처단할 수 있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조롱하고 채찍질하는 저들에게도 아무 저항 없이 임하셨습니다

제자들을 데리고 사마리아에 전도하러 가신 예수님이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눅9:52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53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하는지라 54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55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주님은 평화로 이땅을 통치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6그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7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이처럼 주님이 이 땅에 평화로 통치하는 왕으로 오시게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흑인 인권운동의 아버지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 비폭력의 진리와 무조건적인 사랑이 진실로 최후의 복음임을 믿습니다 / 이것이야 말로 일시적으로 패배하는 것처럼 보이는 정의가 일시적으로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는 악보다 강한 이유입니다 진정으로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는 악보다 강한 이유입니다 /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치열하면서도 온화해야 합니다 또한 이상주의자이면서 현실 주의자 이어야 합니다.

이 땅에 오시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평화로 통치하는 왕으로 오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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