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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혜부 주위에서 장골근과 만나서 장요근을 형성하는 대요근은 신체에 있는 가장 중요한 근육 중에 하나로 고관절을 굴곡하는 일차적 기능 뿐만 아니라 자세는 임상적 중요성을 가진다.
인간의 경우 직립보행을 시작한 이래로 고관절을 구부리고 다리를 들어올릴 수 있을만큼의 강한 근육들이 필요해졌고, 요근은 골반과 허리의 자세를 상호연관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장요근은 요추에서 시작하여 복강을 지나 서혜 부위에서 장골근과 결합하여 장골의 테두리 위를 지나고, 대퇴의 소전자에 사선의 후하방 방향으로 부착한다. 여기에서 장요근은 장골쪽으로 후하방의 힘을 가하면서 장골의 전면 테두리를 도르래로서 사용한다. 그러므로 장요근은 요추를 전방으로 당기고 장골의 전후면을 후하방으로 누르면서 골반의 전방 경사와 요추전만을 일으킨다. 위와 같은 현상은 일반적으로 현저한정도의 골반경사와 전만증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서 흔히 보여진다. 반면 성인에서는 이 현상이 드물지만 그 빈도는 무시할수 없다.
골반의 전방경사에 한가지 결과는 전방으로 배를 내밀게 하여 복강 전면부 장기들의 무게 이동을 일으킨다.또한 이러한 골반경사는 고관절을 후방으로 이동시케 무릎과 발목을 조절하는 근육을 과도하게 신전 또는 긴장하게 한다.
따라서 과도한 요추 전만은 요추 상부의 모든 구조에 보상 자세를 요구한다.
요근은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 임상에 중요하다. 간접적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자세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며 직접적으로는 연관통이 허리와 복부, 서혜 그리고 대퇴 상부까지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요근의 문제들은 내장기관의 문제들로 오인될 수 있다.
- 대요근에 접근하기 위한 손의 자세
- 서혜인대 아래에 있는 장요근의 압박
- 환자의 반대쪽으로부터 대요근의 압박
- 태퇴골 소전자에 부착한 대요근의 압박
최군노트==> 요방형근이 허리를 뒤쪽에서 잘 잡아주고 있다면 장요근은 압쪽에서 잡아주면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봐도 될까?... 근부탁 부위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인들의 좌식문화에 많은 작용을 한다... 책상다리...^^ 이러한 고관절 굴곡기능을한다... 애기들이 태어나 기기 시작할때 이근육이 먼저 발달한다 그로인해 설 수 있게 되는게 아닌지 생각된다... 복부지방이 많은 사람들은 접근이 힘들겠지만 임상적으로 참 중요한 근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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