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그가 사람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은 까닭은?

물맷돌............... 조회 수 338 추천 수 0 2016.12.23 23:59:19
.........

[아침편지 1373] 2016년 12월 20일 (Tel.010-3234-3038)


그가 사람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은 까닭은?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밤 시간이 긴 겨울엔 약간의 간식이 필요합니다. 피자가 맞지 않는 우리 또래 세대는 누룽지도 괜찮습니다. 약간 센 불에 밥을 적당히 태운 후, 다시 약한 불에 계속 놔두면 누룽지가 솥에서 저절로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

‘브랜슨’은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철학으로 회사를 이끌어왔습니다. 그가 항공사를 세운 것도 마찬가지 이유였습니다. 그는 자주 이용하던 항공사의 헤드폰 음질이 좋지 않아 불만이었습니다. 항공사에 건의해도 고쳐지지 않자, 그는 질 좋은 음악을 들으며 여행하고 싶은 마음에서 직접 항공사를 차렸던 겁니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언어에 약했습니다. 하루는 ‘브랜슨’과 ‘빌 게이츠’의 대담이 있었습니다. 사회자가 빌 게이츠에게 “조직은 무엇입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이에, 빌 게이츠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했습니다. 사회자는 ‘브랜슨’에게도 동일한 질문을 했습니다. 마이크를 건네받은 ‘브랜슨’은 잠시 침묵하더니, 겨우 한 마디 했습니다. “…사랑.” 그 순간, 강연장에는 우레 같은 박수가 터졌습니다. ‘사랑과 신뢰로 연결된 조직이 가장 강하다’는 깨달음을 이 한 마디로 전했던 것입니다.(출처: 좋은생각)

강연할 땐 아주 쉽고도 자세하게 해야 합니다. 시간의 제약을 받는다 해도, 회중이 강연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말보다는 그 삶이 사람들의 신뢰를 얻고 있어야 합니다. ‘브랜슨’이 겨우 한 마디 한 것이 사람들의 많은 박수를 받은 것은, 그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회중들이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물맷돌)

[그대는 그 진리를 가르친 우리를 신뢰하고 있으므로, 그것이 진리라는 데 조금도 의심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딤후3:1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690 맡은 일을 즐겁게 하라 신용백 목사 2016-12-29 818
31689 거룩되고 순결하라 한태완 목사 2016-12-29 1127
31688 목회자의 자세 한태완 목사 2016-12-28 916
31687 겸손한 자를 구원 한태완 목사 2016-12-28 998
31686 발자국 김용호 2016-12-27 728
31685 절박함 보다 더 큰 동기는 없다 김용호 2016-12-27 626
31684 물 위에 던진 식물 김용호 2016-12-27 450
31683 진정한 권위 김용호 2016-12-27 480
31682 개에게 150억원 유산 상속 김용호 2016-12-27 722
31681 600만 달러 상금의 코카콜라 병 김용호 2016-12-27 436
31680 우상숭배 한태완 목사 2016-12-27 1151
31679 작은 성경책 한태완 목사 2016-12-27 399
31678 불멸의 고전 한태완 목사 2016-12-27 181
31677 생명의 떡 한태완 목사 2016-12-27 941
31676 생명의 양식 한태완 목사 2016-12-27 753
31675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 한태완 목사 2016-12-27 950
31674 그리스도 안에서 열매 맺는 복음 file 이일성 목사 풍원교회 2016-12-24 874
31673 그림자의 중요성 file 정학진 목사 포천일동감리교회 2016-12-24 370
31672 착한 사람 쉬운 사람 file 한재욱 목사 강남비전교회 2016-12-24 572
31671 천국의 단편을 써가는 삶 file 이인선 목사 열림교회 2016-12-24 479
31670 소탐대실 file 고경환 목사 순복음원당교회 2016-12-24 448
31669 기능적 존재, 관계적 존재 file 강신욱 목사 남서울평촌교회 2016-12-24 383
31668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집니다 file 이일성 목사 군산풍원교회 2016-12-24 545
31667 돌아오지 못하는 지점 file 정학진 포천 일동감리교회 목사 2016-12-24 253
31666 이렇게 살 수도 죽을 수도 없을 때 file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2016-12-24 264
31665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옵니다 file 이인선 열림교회 목사 2016-12-24 278
31664 사장님을 뼛속까지 존경합니다 물맷돌 2016-12-23 228
31663 네 마음의 중심을 보라! 물맷돌 2016-12-23 582
31662 남의 허물을 덮어주면 사람(사랑)을 얻는다! 물맷돌 2016-12-23 450
31661 밥값은 하고 있습니까? 물맷돌 2016-12-23 302
31660 이제는 외롭고 힘들어도 살아갈 희망을 가집니다. 물맷돌 2016-12-23 273
31659 의미가 없는 불행은 없습니다. 물맷돌 2016-12-23 439
31658 이런 머리는 복이 안 들어와요! 물맷돌 2016-12-23 394
» 그가 사람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은 까닭은? 물맷돌 2016-12-23 338
31656 주기도문 암송 최한주 목사 2016-12-22 50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