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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아름다움을 통한 전도
˝모든 영광을 저를 이 자리에 세우신 하나님께 돌립니다.˝
2011년도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된 이성혜씨의 수상 소감입니다. 당시 방송국 PD들은 서울 진으로 당선되었을 때부터 이성혜씨에게 종교적인 발언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주었지만 거침없이 수상 소감으로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이성혜씨가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 나간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후의 선교활동을 위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성혜씨의 집안은 4대째 내려오는 믿음의 가문입니다. 증조할아버지는 북한에서 순교를 당하셨고, 할아버지는 목회자였으며, 아버지는 의사였지만 직업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청년 사역을 하며 헌신을 했습니다. 그리고 4대째를 맞은 이성혜씨는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움으로 얻은 귀한 자리를 통해 앞으로 가난한 곳에 복음과 희망을 전하는 미의 전도사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미스코리아로 받은 상금도 이미 절반은 장학금으로 사용을 했고, 절반은 말라리아 퇴치 비용으로 아프리카 구호 단체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전공을 살려 패션 업계에서 큰 성공을 거둬 굶주린 이웃들을 위해 돈을 사용하는 청렴한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 재능을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재능을 잘 관리하고 또 사용하는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십시오.
주님! 구원의 주님을 기념하며 항상 주님을 전하게 하소서!
나의 가진 것으로 복음을 전파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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