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자비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526 추천 수 0 2017.01.16 10:07:0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696번째 쪽지!


□하나님의 자비


하나님은 자비(慈悲)하신 분입니다. 불교에서는 부처를 대자대비(大慈大悲)하신 분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자비에 비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이 세상 피조물 모두에게 적용되는 전 우주적인 자비입니다. “여호와는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자비)을 베푸시는도다”(시145:9)
하나님은 사람들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고 구원하는 자비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마5:45)
그러나!
하나님이 베푸시는 자비는 한시적인 특성이 있습니다. “이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자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자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사27:11)
하나님의 자비는 그것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에게 풍성하게 베풀어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비를 거절한 사람들은 스스로 그 대가를 받습니다. 예를 들어 공해를 유발하여 오존층에 구멍을 내서 신선한 공기가 사라지고 일사광선이 내리쬐어 인간들이 희귀한 병에 결려도 하나님은 인간들이 열병에 걸려 대가를 치루도록 그냥 놔 두십니다. 그것이 순리를 거스른 대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온 힘을 다하여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면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은 그가 그런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지만, 예수님을 따라가야겠다는 마음이 없다면 당연히 하나님의 자비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최용우


♥2017.1.1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5696

2017.01.17 16:46:38

마음이 있어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06 2017년 예수님을 마음을 먹고 행동해야 한다 [1] 최용우 2017-01-27 307
5705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을 위해 [1] 최용우 2017-01-26 401
5704 2017년 예수님을 땅은 하나님의 것이다 [2] 최용우 2017-01-25 434
5703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의 것을 함부로 하는 죄 최용우 2017-01-24 231
5702 2017년 예수님을 이 세상 모든 것은 [1] 최용우 2017-01-23 378
5701 2017년 예수님을 못하는 것이 아니고 안하는 것이다 최용우 2017-01-22 281
5700 2017년 예수님을 각성라라 깨어 있으라 최용우 2017-01-20 294
5699 2017년 예수님을 구도자의 삶 최용우 2017-01-19 297
5698 2017년 예수님을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최용우 2017-01-18 671
5697 2017년 예수님을 대한국민 거짓말 공화국 [1] 최용우 2017-01-17 266
»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의 자비 [1] 최용우 2017-01-16 526
5695 2017년 예수님을 삶의 우선순위 [1] 최용우 2017-01-15 395
5694 2017년 예수님을 유기체로서의 인간 최용우 2017-01-14 259
5693 2017년 예수님을 세상으로 보냄 받는 교회 최용우 2017-01-13 344
5692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은 어느쪽에 최용우 2017-01-12 228
5691 2017년 예수님을 세상을 사랑하신 하나님 최용우 2017-01-11 419
5690 2017년 예수님을 온 세상의 하나님 최용우 2017-01-10 292
5689 2017년 예수님을 두 가지 다른 해석 최용우 2017-01-08 259
5688 2017년 예수님을 구원받지 못한 그리스도인 최용우 2017-01-07 287
5687 2017년 예수님을 예배보다 더 중요한 일 [1] 최용우 2017-01-06 492
5686 2017년 예수님을 이분법적 사고 [1] 최용우 2017-01-05 507
5685 2017년 예수님을 이중적인 삶 최용우 2017-01-04 426
5684 2017년 예수님을 예수를 따르는 삶 [1] 최용우 2017-01-02 675
5683 2016년 하나님의 책을 얼마나 읽어야 할까? [1] 최용우 2016-12-31 336
5682 2016년 하나님의 구원은 공짜가 아니다5 최용우 2016-12-30 271
5681 2016년 하나님의 구원은 공짜가 아니다4 최용우 2016-12-29 264
5680 2016년 하나님의 구원은 공짜가 아니다3 [1] 최용우 2016-12-28 291
5679 2016년 하나님의 구원은 공짜가 아니다2 최용우 2016-12-27 255
5678 2016년 하나님의 구원은 공짜가 아니다 최용우 2016-12-26 404
5677 2016년 하나님의 내 그럴 줄 알았어 최용우 2016-12-24 606
5676 2016년 하나님의 예수 사랑하기 최용우 2016-12-23 339
5675 2016년 하나님의 부유한 그리스도인의 변명 [1] 최용우 2016-12-22 313
5674 2016년 하나님의 한국 기독교는 왜 권력 지향적인가? [1] 최용우 2016-12-21 282
5673 2016년 하나님의 기독교인과 촛불집회 [16] 최용우 2016-12-20 687
5672 2016년 하나님의 기억과 마음 최용우 2016-12-19 26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