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것을 함부로 하는 죄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231 추천 수 0 2017.01.24 10:15:5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703번째 쪽지!


□하나님의 것을 함부로 하는 죄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지으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내 맘대로 하는 것을 죄(罪)라고 합니다. 하늘에 있는 천사들이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함부로 자기들의 영광을 도모하다가 하늘에서 쫓겨났다고 합니다.
유대 전승에 의하면 천사장(天使長) 루시퍼(Lucifer)가 하나님의 우편에서 하나님을 보좌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강력한 힘에 취해 자신의 왕좌를 땅 위의 구름보다 더 높이 올리고자 했기 때문에 부하들(천사들 3분의 일)과 같이 하늘에서 내던져졌다고 합니다. 죄명은 ‘교만’이었습니다.(계12:7-9,눅10:18)
그는 뱀으로 변신하여 아담과 하와를 타락이라는 죄에 빠뜨렸고 이로 말미암아 원죄라는 것이 생겨났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고 이 세상에서 엄격한 생활을 강요받게 되었습니다.
루시퍼는 사람들 옆에 있으면서 끊임없이 사람들을 괴롭히며 죄를 범하게 하고 유혹을 멈추지 않습니다. 즉, 악의 최초 원인이며 동시에 모든 죄의 원인입니다. 개인에게 절망을 주고 나라를 전쟁으로 몰아가기도 합니다.
에고, 환타지 소설을 읽는 것 같지요? 단테(Dante Alighieri,1265)의 대표작 신곡(神曲)에는 하늘에서 추방되어 지상에 떨어지는 루시퍼에 관한 내용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천사들과 사탄과 죄의 원인에 대해 정확하게 얘기해 주지 않습니다. 모르니까요. 그러나 오랜 전통으로 내려오는 ‘천사 타락설’은 성경에는 없지만 천주교나 동방 정교등에 ‘전승’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기독교도 말은 안하지만 사실은 은연중에 이 설(說)을 따르고 있습니다. ⓒ최용우


♥2017.1.24.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06 2017년 예수님을 마음을 먹고 행동해야 한다 [1] 최용우 2017-01-27 307
5705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을 위해 [1] 최용우 2017-01-26 401
5704 2017년 예수님을 땅은 하나님의 것이다 [2] 최용우 2017-01-25 434
»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의 것을 함부로 하는 죄 최용우 2017-01-24 231
5702 2017년 예수님을 이 세상 모든 것은 [1] 최용우 2017-01-23 378
5701 2017년 예수님을 못하는 것이 아니고 안하는 것이다 최용우 2017-01-22 281
5700 2017년 예수님을 각성라라 깨어 있으라 최용우 2017-01-20 294
5699 2017년 예수님을 구도자의 삶 최용우 2017-01-19 303
5698 2017년 예수님을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최용우 2017-01-18 671
5697 2017년 예수님을 대한국민 거짓말 공화국 [1] 최용우 2017-01-17 266
5696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의 자비 [1] 최용우 2017-01-16 526
5695 2017년 예수님을 삶의 우선순위 [1] 최용우 2017-01-15 395
5694 2017년 예수님을 유기체로서의 인간 최용우 2017-01-14 259
5693 2017년 예수님을 세상으로 보냄 받는 교회 최용우 2017-01-13 344
5692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은 어느쪽에 최용우 2017-01-12 228
5691 2017년 예수님을 세상을 사랑하신 하나님 최용우 2017-01-11 419
5690 2017년 예수님을 온 세상의 하나님 최용우 2017-01-10 292
5689 2017년 예수님을 두 가지 다른 해석 최용우 2017-01-08 259
5688 2017년 예수님을 구원받지 못한 그리스도인 최용우 2017-01-07 287
5687 2017년 예수님을 예배보다 더 중요한 일 [1] 최용우 2017-01-06 492
5686 2017년 예수님을 이분법적 사고 [1] 최용우 2017-01-05 507
5685 2017년 예수님을 이중적인 삶 최용우 2017-01-04 426
5684 2017년 예수님을 예수를 따르는 삶 [1] 최용우 2017-01-02 675
5683 2016년 하나님의 책을 얼마나 읽어야 할까? [1] 최용우 2016-12-31 336
5682 2016년 하나님의 구원은 공짜가 아니다5 최용우 2016-12-30 271
5681 2016년 하나님의 구원은 공짜가 아니다4 최용우 2016-12-29 264
5680 2016년 하나님의 구원은 공짜가 아니다3 [1] 최용우 2016-12-28 291
5679 2016년 하나님의 구원은 공짜가 아니다2 최용우 2016-12-27 255
5678 2016년 하나님의 구원은 공짜가 아니다 최용우 2016-12-26 404
5677 2016년 하나님의 내 그럴 줄 알았어 최용우 2016-12-24 606
5676 2016년 하나님의 예수 사랑하기 최용우 2016-12-23 339
5675 2016년 하나님의 부유한 그리스도인의 변명 [1] 최용우 2016-12-22 313
5674 2016년 하나님의 한국 기독교는 왜 권력 지향적인가? [1] 최용우 2016-12-21 282
5673 2016년 하나님의 기독교인과 촛불집회 [16] 최용우 2016-12-20 687
5672 2016년 하나님의 기억과 마음 최용우 2016-12-19 26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