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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땅은 하나님의 것이다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434 추천 수 0 2017.01.25 11:12:3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704번째 쪽지!


□땅은 하나님의 것이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지으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하나님을 위해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사람들이 땅에 있는 것을 남용하여 자기 것 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배역하는 일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하게 하나님의 것을 내 것 이라고 남용되고 있는 것이 ‘땅’입니다. “땅을 아주 팔지는 못한다. 땅은 나의 것이다. 너희는 다만 나그네이며, 나에게 와서 사는 임시 거주자일 뿐이다. (레25:23) “너희가, 더 차지할 곳이 없을 때까지, 집에 집을 더하고, 밭에 밭을 늘려나가, 땅 한가운데서 홀로 살려고 하였으니, 너희에게 재앙이 닥친다!”(사5:8)
전제정치(專制政治)는 ‘왕’이 모든 땅의 주인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왕(王)이 조선의 모든 땅의 주인이었고 왕이 땅을 나누어 주면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사용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길을 가다가 햇볕 잘 드는 양지바른 언덕에 집을 지어서 살아도 그 땅이 왕의 것이기에 누가 뭐라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땅’에 금을 그은 사람들은 일제침략시대 일본인들이 우리나라를 철저하게 유린하기 위해 지번(地番)을 만들면서입니다. 땅을 쫙쫙 나누어 일제에 협조하는 친일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각 동네마다 옛날부터 땅이 많은 집안은 대개 조상들이 그렇게 해서 땅을 얻은 ‘친일파’의 후손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8.15광복 이후 북한은 그렇게 나누어 주었던 토지를 다 몰수하여 국가로 귀속시켰지만, 친일청산을 하지 못한 남한은 지금까지도 친일파의 후손들이 땅을 그대로 소유하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땅을 마치 자기 땅인 냥 땅땅거리고 있는 형편입니다. ⓒ최용우


♥2017.1.25.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최용우

2017.01.25 11:42:34

광복 이후 남한의 친일파들은 자신들이 청산될 것 같으니까 재빨리
남과 북의 대결구도를 만들어서 남한의 적은 북한의 '공산당'이라며 빨갱이 놀이를 시작했죠.
국민들은 얼덜결에 친일파의 계략에 넘어가 지금도 이 사회의 대적은 '공산당'인줄 압니다.
그러므로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을 '빨갱이'라고 색깔놀이하는 사람들은
하루빨리 청산되어야 할 수구 친일파입니다.

해파

2017.01.28 16:03:30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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