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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705번째 쪽지!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을 위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지으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에는 하나님이 관여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지으셨지만 지으신 목적에서 떠난 것에는 하나님이 관여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당신의 임재하심으로 만나 주시고, 당신의 능력으로 채워 주셔서 이 세상을 당신의 영광과 존재를 드러내며 찬송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내버려 두셔서 자기의 욕심을 따라 살다가 멸망으로 가도록 하십니다. 자기 뜻대로 사는 삶의 결국은 어두운 곳입니다.(롬1:24-32)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냥 내버려 두심 그 자체가 ‘심판’입니다. 간혹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사기를 치고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벌어서 더 잘 살고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여서 어떤 이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저런 것을 왜 그냥 두냐? 벼락이나 번개는 폼이냐?” 하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모습도 이 땅에서 뿐!
더욱 가증한 것은 예수님을 믿는다며 종교생활을 열심히 하는데, 그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자기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조차도 이용하고 있어 더욱 무서운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데 하나님의 임재와 간섭하심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자신을 돌아보아 하나님의 영광을 내가 취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보좌에 있는 사람이든, 방백이든지, 사람이든 천사든지 간에 모두 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을 위해 사는 것이 지어진 피조물의 유일한 사명입니다. ⓒ최용우
♥2017.1.26.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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