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이 내 편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편이어야

이주연 목사............... 조회 수 539 추천 수 0 2017.01.30 23:27:12
.........

7324211135679.jpg


미국에서 노예해방을 위한

남북 전쟁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노예를 해방시키겠다는 링컨의 북군은

연전연패를 당했습니다.

 

그러던 중 1862년 9월 17일
(메릴랜드 주 엔티담) 전투에서
고대하던 첫 승리를 얻게 됩니다.

 

이 때 링컨은 그 곳을 방문해서
병사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서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하였습니다.

 

그때 그 옆에 있던 참모가 말했습니다.
"각하, 이제부터 아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북군 편이십니다."

 

이 말을 들은 링컨이 대답하였습니다.
"오직 나의 염려는
내가 하나님의 편에 서 있는가 하는 것일세.
우리가 하나님의 편에 서 있기만 하면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의 편이 되어 주신다네."

 

하나님이 나의 편이라고 내세우는 사람은
하나님을 인간의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일입니다.
이것은 가장 신앙적인 것 같으면서도
가장 불신앙적인 행동입니다.

 

그래서 모든 성전(聖戰),
소위 지하드라고 말하기도 하는 그것은
기독교든 이슬람교든 절대자의 이름을 도용하는
망령된 불신앙적인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795 침묵과 복종 file 이주연 목사 2017-01-30 261
31794 먹고 살고자 최선을 다하는 것은 숭고하다 file 이주연 목사 2017-01-30 188
31793 창조 명령의 메아리 file 이주연 목사 2017-01-30 182
31792 의를 행하고 사랑할 때 file 이주연 목사 2017-01-30 152
» 하나님이 내 편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편이어야 file 이주연 목사 2017-01-30 539
31790 신앙의 체험은 수단이면서 목적 file 이주연 목사 2017-01-30 251
31789 삶은 오직 지금 이순간 file 이주연 목사 2017-01-30 343
31788 하나님 앞에서의 진실 file 이주연 목사 2017-01-30 450
31787 말씀으로 돌아가라. 새벽기도 2017-01-27 667
31786 묵은 누룩을 제거하라 새벽기도 2017-01-27 378
31785 예수님의 보혈의 3대 효능 새벽기도 2017-01-27 565
31784 성육신이 주는 3대 교훈 새벽기도 2017-01-27 414
31783 생각은 축복을 좌우한다 새벽기도 2017-01-27 569
31782 고난을 두려워 하지 말라 새벽기도 2017-01-27 625
31781 갈라파고스 교회 file [1] 최효석 무지개언약교회 목사 2017-01-25 663
31780 쉽게 쓰여진 시 file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2017-01-25 375
31779 그 길을 따르라 file 김석년 서울 서초성결교회 목사 2017-01-25 545
31778 고난을 만났을 때 file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2017-01-25 714
31777 마라나타 file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2017-01-25 727
31776 1전(傳), 1소(素), 1감(感) file 백영기 청주 쌍샘자연교회 목사 2017-01-25 474
31775 당신의 풀밭은 아직도 푸릅니까 file 정학진 포천 일동감리교회 목사 2017-01-25 350
31774 교회 사랑하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361
31773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를 만나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262
31772 자비와 권위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302
31771 용서받을 교회, 용서하는 교회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365
31770 영적 지도자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171
31769 한 몸의 여러 지체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287
31768 가장 약한 자를 중심으로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212
31767 가난한 이에게 초점을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148
31766 사회의 변두리로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99
31765 누가 가난한 사람인가?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300
31764 그래도 기뻐하라 박종순 목사 2017-01-21 795
31763 현대선교의 아버지 월리암 캐리 채수덕 2017-01-21 620
31762 추수할 일군 최용우 2017-01-21 329
31761 한 명의 아프리카 크리스천 한태완 목사 2017-01-21 41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