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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일기028-1.28】 설 연후 -둘째날
아침에 온 가족 예배를 드리고 세배 타임을 가졌다. 아이들은 세뱃돈이 생겨서 싱글벙글 좋고 어른들은 주머니가 홀쪽 해져서 씁쓸하다. 누구라도 행복한 사람이 있으니 다행이다.
아우 목사 가족이 차가 막힐까 봐 서둘러 내려갔다.
오후에 아내와 밝은이와 함께 세종cgv에서 영화<모아나>를 봤다. 김성종 목사님이 영화 티켓 두장 보내준 것이 있었는데, 유효기간이 있는 것이라 오래 둘 수 없어 오늘 사용했다.
디즈니 영화의 스토리는 그냥 뻔~ 하다. 오늘도 역시 ‘모아나’ 라는 미국 소녀가 지구를 구했다. 인류는 ‘미국’이 아니었으면 벌써 멸망하고 말았을 것이다. 슈퍼맨, 베트맨, 이티, 아이언맨, 히어로... 등등 정말 지구를 구하는 미국 영웅들이 많기도 하다. 영화 스토리 보다 화면 색깔이 너무 이뻤던 것이 더 기억에 남는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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