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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일기029-1.29】 설 연휴 -셋째날
주님의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떡국으로 점심을 먹었다. 설 중간에 주일이 끼어 있어서 다들 고향에 가버리고 교회가 텅 빈 것 같았다. 그래도 씩씩하게 찬송하고 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마치고 집에 와 차 한잔 마시고 전의 처가에 갔다. 차가 밀리면 다른 길로 가려고 했는데 평소와 똑같았다. 장모님께 세배를 드리고 캬~~~ 세뱃돈도 받고^^
처가에 가면 나는 소파에 죽치고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며 쉬지 않고 내오는 음식을 먹고 먹고 또 먹고 먹고 먹고 끊임없이 먹는다. 장모님은 “아이고 우리 사위 잘 먹는다.” 하며 지치지도 않으시고 계속 먹을 것을 만들어 오신다. 휴
별로 할 일이 없어 자려고 침대에 누웠다. 문득 시계를 보니 세상에! 8시밖에 안 되었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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