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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꿈과 재능을 키우는 교회
SBS에서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에서 우승한 박지민 양의 꿈은 세계적인 CCM 가수가 되는 것입니다.
국내 최고의 연예기획사 세 곳과 메이저 방송사가 함께 한 거대 프로젝트에서 16살의 나이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고 미국 CNN에서까지 취재를 왔을 정도로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지민 양이지만 처음 지민 양의 꿈과 끼를 키워준 곳은 바로 교회였습니다.
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지민 양은 동네의 한인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찬양팀으로 활동하며 노래를 불렀고 특송도 자주 했습니다. 이런 활동 중에 자신이 노래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노래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는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K팝스타라는 기회를 만나 기도와 노력으로 열심히 준비를 했고 우승이라는 큰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민 양은 대회 내내 놀라운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함을 느꼈다고 고백하며 앞으로 찬양을 부르는 세계적인 대중가수가 되겠다고 자신의 목표를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가진 사람들을 키워내고 발견하는 일도 감당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세상을 향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합니다. 교회를 통해 많은 학생과 청년들의 재능이 발견되고 키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도움을 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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