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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김용호............... 조회 수 599 추천 수 0 2017.02.05 22:00:58
.........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어떤 관광객이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구경하다가 목이 말라 폭포의 물을 떠서 맛있게 마셨습니다.

“아, 물맛 좋네!”
하고 걸어 나오던 그는 폭포 옆에 "포이즌’(POISON)이라고
쓰여 있는 팻말을 보았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독성분이 든 물을 마신 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배가 아파 오기 시작했습니다.
창자가 녹아 내리는 것 같은 아픔을 느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급히 병원에 달려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살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상황을 전해들은 의사는 껄껄 웃으면서
“포이즌은 영어로는 ‘독’이지만
프랑스어로는 ‘낚시금지’란 말입니다.
별 이상이 없을 테니 돌아가셔도 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의사의 이 말 한 마디에
그렇게 아프던 배가 아무렇지도 않게 됐습니다.

이와 같이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상식이나 믿음은
우리의 마음뿐만 아니라 몸까지도 다스리고 지배합니다.
덥다고 짜증을 부리면 몸도 마음도 상합니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신경질을 부리면 나머지 가족들까지
신경질에 영향을 받게되고 부정적 바이러스는
모든 가족에게 번져서 기분을 망치게 됩니다.

행복은 우리의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어떤 상황이나 조건 때문에 행복하고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가짐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합니다.

'자살'이라는 글자를 반대로 하면'살자'가 되며
영어의 스트레스(stressed)를 반대로 하면
디저트(desserts)란 말이 됩니다.

나폴레옹은 유럽을 제패한 황제였지만
내 생애 행복한 날은 6일 밖에 없었다고 고백했고
헬렌 켈러는
"내 생애 행복 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는 고백을 남겼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습니다.

'나와' 또 나와 인연을 맺은 모든 사람들이 정말 좋은 일만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함께 하시는 분들을 옆에 두고서 조금씩 조금씩
죽여줍시다.
'행복'이라는 독약으로 말입니다.
그러므로 인해 우리는 하는 일마다 좋은 결과만 수북히 쌓이고
더욱더 행복해 질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와 나는 아직 열어보지 않은 잘 포장되어 있는
아주 소중한 선물이 있습니다.
그 선물 포장을 함께 열어보고 싶습니다.
그것은 미래(未來)란 선물입니다.
그대가 앞으로 올 날들 삶 속에 늘 건강하고 제일 행복하고
좋은 일만 많이 있을 거라는 예감을 하며 미소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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