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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신앙

마태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458 추천 수 0 2017.02.15 09: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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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11:25-28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어린아이 신앙(마11:25-28)


햇볕이야기 김부겸목사 설교에 철할자 니체는 그의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의 변화를 3단계로 이야기했습니다. 즉 낙타의 단계, 사자의 단계, 어린아이의 단계.

먼저 낙타의 단계입니다 <짐깨나 지는 정신은 이처럼 더없이 무거운 짐 모두를 마다하지 않고 짊어진다. 그리고는 마치 짐을 가득 지고 사막을 향해 서둘러 달리는 낙타처럼 그 자신의 사막으로 서둘러 달려간다> 무거운 짐을 잔뜩 지고 사는 낙타, 아니 인간, 지고 싶지 않는 짐을 지었으나 그것이 무거워서 어쩌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 낙타의 단계입니다.

그래서 니체는 두 번째 단계 즉 사자의 단계를 이야기합니다 <저 사막에서 두 번째 변화가 일어난다. 여기에서 낙타는 사자로 변하는 것이다 사자가 된 낙타는 이제 자유를 쟁취하여 그 자신이 사막의 주인이 되고자 한다> 지기 싫었던 모든 짐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낙타는 자유로운 사자가 됩니다.

그러나 기묘하게도 초인을 꿈꿨던 니체가 죄종적인 완성형 인간으로 제시한 존재는 사자가 아니라 어린아이였습니다 어린아이의 단계입니다. <사자의 힘이 해낸 일은 새로운 창조를 위한 자유의 쟁취였다. 그러나 사자라도 새로운 가치의 창조는 아직 해내지 못하고 있다 사자조차 할 수 없는 일을 어린아이가 해낼 수 있다

 동물의 세계도 강자는 개최수가 줄어들어 있으나 약자는 늘어나고 있다. 하물며 하늘의 법칙은 완전합니다.


본문은 말씀합니다.

25그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신다고 말씀합니다.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오직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할 수 있음을 말씀합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아이들에게는 깨닫게 하고 드러낸다는 말씀입나다.

  
고전1: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세상의 강한 자로서는 하나님 나라를 알 수고 없고 이해할 수 도 없으나 약한 것들 마치 어린아이와 같이 부족하고 연약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깨닫게 하고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말씀합니다.

 
고전1: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하나님은 사자 같은 강성하고 지혜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께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하시고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을 사랑하고 구원의 축복을 주십니다.

마18:1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마19:13그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고 15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이 됩시다. 주님은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을 사랑하시고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에게 영감을 주시고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게 되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울이 겸손하였을 때는 사무엘의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교만하여 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할 때 하나님의 영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삼상28:5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의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 6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어린 아이 신앙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 보이시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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