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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예배에 대한 모순
30분의 설교 시간이 너무 길고 지루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평일에 유명한 고전문학을 2,3시간씩 읽는 취미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주일날이 자신의 유일한 휴식시간인데 교회로 인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낚시를 하러 가기도 하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도 골프를 치기도 합니다.
교회의 의자가 너무 딱딱하고 좁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야구장에 가서 더 좁고 불편한 좌석에서 3시간 동안 열띤 응원을 하며 에너지를 소진하고 나옵니다.
교회를 나가기에는 너무 바빠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남는 여가를 이용해 쇼핑을 하고 TV를 보고, 외식을 하며 역시 소일을 할 뿐입니다.
성도라면 다음의 질문에 분명한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이 더 중요합니까?
예배입니까? 아니면 나의 작은 즐거움입니까?
사람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자신의 즐거움을 위한 일보다 더 소홀히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가장 소중한 시간, 가장 귀한 열정을 하나님께 예배로 드리십시오.
주님! 말로만 주님을 경배하는 모순된 행동을 하지 않게 하소서!
예화의 잘못된 행동이 나의 모습이 아닌지 살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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