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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놀라워

사무엘하 빌립............... 조회 수 500 추천 수 0 2017.02.18 12:50:00
.........
성경본문 : 삼하1:1-26 
설교자 : 전원준목사 
참고 :  

제목 :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놀라워< Thy love to me was wonderful >

성 경 : 사무엘하 1 장 1 절 - 26 절

( 2017. 2. 19 주일 오전 예배 )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396구주의귀한. 399이세상. 327어둔세상 >


(삼하 1:1-12) 『[1] 이제 사울이 죽은 뒤에 다윗이 아말렉 족속을 살육하고 돌아와서 이틀 동안 시글락에 머물렀더니 [2] 셋째 날에, 보라, 한 사람이 사울의 진영에서 나왔는데 그 옷은 찢어졌고 머리에는 흙이 있더라. 그가 다윗에게 나아와 땅에 엎드려 경의를 표하매 [3] 다윗이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에서 왔느냐? 하니 그가 대답하되, 이스라엘 진영에서 도망하여 왔나이다, 하매 [4] 다윗이 이르되, 일이 어떻게 되었느냐? 원하노니 너는 내게 고하라, 한즉 그가 대답하되, 백성이 싸움에서 도망하기도 하였고 백성 중에서 쓰러져 죽은 자도 많았으며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도 죽었나이다, 하매 ...


[11] 이에 다윗이 자기 옷을 잡아 찢으매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도 그리하고 [12]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주의 백성과 이스라엘의 집이 칼에 쓰러졌음으로 인하여 저녁때까지 애곡하여 슬피 울며 금식하니라.』

(삼하 1:24-26) 『[24] 이스라엘의 딸들아, 사울을 위하여 울지어다. 그가 주홍색 옷으로, 즐거움으로 너희에게 옷 입혔고 금 노리개를 너희 옷에 달아 주었도다. [25] 오호라, 이 강력한 자들이 싸움터의 한복판에서 쓰러졌도다! 오 요나단아, 네가 네 높은 곳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26] 내 형제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로 인하여 슬퍼함은 그대가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놀라워서 여인들의 사랑을 능가하였도다.』


지난 주일로 사무엘상 공부를 마쳤습니다.

총 31장 이였습니다.

계산을 해보니...2016년 2월 14일 1장을 설교로,

지난 주 17년 2월 12일 주일로 31장을 마쳤습니다.

꼭 일년만에 사무엘상 한권을 마쳤습니다.

(책 한권을 마치면 책 걸이를 한다는데...)


이스라엘의 랍비 문서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거지 한 명이 어느 랍비의 집 담에 등을 비비고 있었습니다. 랍비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느냐”고 묻자

그 거지는 “등이 가려워서 그렇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랍비는 측은하게 생각해서 목욕을 시켜주고, 옷도 갈아 입혀 주고 먹을 것까지 주어서 보냈습니다.

 
이 소문을 어느 거지부부가 들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도 그 랍비 집 담에 등을 비비자.

그러면 우리도 그런 대접을 받겠지”라고 이야기하며

랍비 집을 찾아가 담벼락에 등을 비벼댔습니다.

 
그 부부를 발견한 랍비는 마구 욕을 하며 꾸짖고는 때려서 쫓아 보냈습니다. 이 거지부부는 항의했습니다.
“어떤 거지는 등을 비비니까 그렇게 잘해줘 놓고 왜 우리는 대접은커녕 때리기까지 합니까.”
그러자 랍비는 대답했습니다.

“지난번에 온 거지는 혼자였으니까 등이 가려우면 담 벽에 비빌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는 둘이지 않느냐. 그것도 가장 가까운 부부잖아.

등이 가려우면 서로 긁어 주면 될 텐데 뭐 때문에 남의 집 담에다 등을 비비느냐.”

 
부부의 삶이란 서로 감싸주고 밀어 주고 일으켜 주고 돕는 것입니다.

서로 등을 긁어주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사무엘하는 사울왕의 죽음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다윗의 애틋한 사랑으로 이어집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놀라워 !”입니다.

 
오늘 1장 말씀으로 통하여 우리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교훈을 얻는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1. 사울의 죽음은 자신의 삶의 평가입니다. 1절

 
(삼하 1:1) 『이제 사울이 죽은 뒤에 다윗이 아말렉 족속을 살육하고 돌아와서 이틀 동안 시글락에 머물렀더니』

 
0 사울이 죽은 뒤에 =

 
사울은 왕이였습니다.

그러나 본문에 왕이란 말이 없습니다.

그냥 사울이 죽은 뒤에....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울은 처음에는 왕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평가는,

죽은 뒤에는 왕으로서 자격이 상실하였습니다.

 
= 오늘 우리의 삶은 어떻습니까?우리 성도들은 왕입니다.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함 받은 세대(世代)요,

왕가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특별한 백성이니 .』 = a royal priesthood =

 
# 뉴스에 김정남이 피살... 하면서...료얄 페밀리....어쩌구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은 료얄 페밀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왕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있을 때도 왕이요,

죽어서도 왕으로 있어야 하리라 믿습니다.

 
2. 다윗의 승리는 개인적이요 민족은 실패하였습니다.


(삼하 1:1) 『이제 사울이 죽은 뒤에 다윗이 아말렉 족속을 살육하고 돌아와서 이틀 동안 시글락에 머물렀더니』
아말렉과 전쟁을 하여 다윗은 승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시글락. = 다윗의 식솔들이 모여사는 곳.

 
이스라엘과 불레셋과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패하였습니다.

그 전쟁이 다윗이 함께 하지 못하였습니다.

다윗은 아말렉과 전쟁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은 승리했습니다.

그렇지만 다윗의 승리는 진정한 승리가 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사울이 죽고 이스라엘이 패망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개인적으로는 승리했지만 국가적으로는 이스라엘이 패전하는데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다윗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못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얻는데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 성도는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창 3:9) 『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하시니』

 
아버지는 아버지의 자리에, 어머니는 어머니의 자리에 자녀는 자녀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목회자는 목회자의 자리에, 성도는 성도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찾으실 때에,아담처럼 숨지말고,주여 내가 여기있나이다, 하며

주님앞으로 달려가는 사무엘처럼 사시기 바랍니다.

 
3. 사울의 죽음 소식을 알게 된 다윗은 슬퍼하였습니다.


0 죽음을 전함 =

(삼하 1:5-10) 『[5] 다윗이 자기에게 고하는 청년에게 이르되,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이 죽은 것을 네가 어떻게 아느냐? 하니 [6] 그에게 고하는 청년이 이르되, 내가 우연히 길보아 산에 올라 보니, 보소서, 사울이 자기 창에 의지하였고, 보소서, 병거와 기병은 그를 맹렬히 따르는데 [7] 사울이 뒤로 돌이켜서 나를 보고 부르시기에 내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한즉 [8] 내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하시기에 내가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족속이니이다, 하니 [9] 또 그가 내게 이르되, 내 생명이 아직 내게 온전히 남아 있어 고통이 내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원하건대 너는 내 위에 서서 나를 죽이라, 하시기에 [10] 그가 쓰러진 뒤에는 살 수 없는 줄을 내가 확신하고 그 위에 서서 그를 죽이고 그 머리에 있는 왕관과 팔에 있는 팔찌를 벗겨 내 주께로 가져왔나이다, 하니라.』

 
0 다윗의 슬퍼함.

 
(삼하 1:11-12) 『[11] 이에 다윗이 자기 옷을 잡아 찢으매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도 그리하고 [12]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주의 백성과 이스라엘의 집이 칼에 쓰러졌음으로 인하여 저녁때까지 애곡하여 슬피 울며 금식하니라.』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한 장본인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진정으로 그를 위하여 슬퍼하였습니다.

더구나 요나단을 인하여 더욱 그리하였습니다.

 
(롬 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며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4. 사울을 죽인 그 청년을 다윗은 죽이라고 명하였습니다

 
(삼하 1:15-16) 『[15] 청년들 가운데 하나를 불러 이르되, 가까이 가서 그를 죽이라, 하니 그 청년이 그를 치매 그가 죽으니라. 』

 
다윗이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어도

죽이지 않은 이유 =

 
1) 요나단의 사랑으로 인하여.

 
2)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자를 죽이지 못한다.

 
[16] 다윗이 그에게 말하기를,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니 이는 네 입이 너를 대적하여 증거하기를, 내가 주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죽였노라, 하였음이라, 하더라.』

 
= 하나님도 사울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다윗은 끝까지 그를 왕으로 존중하였습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신앙의 마음입니까 ?

 
5.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을 위하여 사랑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활 노래 / 1:17-27절

오늘 본문은 다윗이 사울과 요나단을 생각하면서

지은 사랑의 노래입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야! 그 놈의 영감 잘 죽었다.

내가 그 놈의 영감 때문에 십 수년간 죽을 뻔 했네 !

이제는 세상이 내 세상이야!”

 
이렇게 생각해야 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아! 슬프다.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냐?”

“이스라엘의 딸들아! 사울을 슬퍼하며 울지어다.

 
다윗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멋진 신앙입니다.

 
1) 자신을 해치려는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과 신앙.
2) 요나단과 친구의 우정을 변치 않는 마음과 신앙.
3) 하나님 앞에서 기름부은 왕을 존중한 마음과 신앙.

 
플라시도 도밍고와 호세 카레라스의 우정

 
Three Tenors -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는 위 두 사람,

'플라시도 도밍고'와 '호세 카레라스'는 라이벌이면서 앙숙이었다.

 
동시 초청받은 음악회에는 출연도 안 하는 두 사람이었다.

1984년경 두 사람은 적대관계였다.

 
스페인의 카탈로니아 지역 사람들은

스페인을 다스렸던 마드리드 지역으로 부터의

자치권을 쟁취하는 일로 두 지역 서로 반목하였고,

 
따라서 마드리드의 도밍고와

카탈로니아 사람인 카레라스 도 적이 될 수밖에 없었다.

 
두 사람은 언젠가 언쟁 후에 카레라스가

먼저 절교를 선언했다.

이들은 해외 연주여행을 할 때도

서로가 동시 초청 받지 않을 때에만 가기로 했다.

 
카레라스는 가수로서 활동이 가장 왕성했던

1987년에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을 얻어

투병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미국에서의 항암치료와 골수이식 등

막대한 치료비 때문에 재산이 바닥나고 말았다.

 
그의 경제력이 치료의 한계에 이르렀을 때

그는 한줄기 빛같은 소식을 들었다.

 
마드리드에 ‘에르모사 (Hermosa)’ 재단이 세운

백혈병 전문병원이 있다는 것이었다.

 
카레라스는 그곳으로 달려가 무료로 치료받고

극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그리고 얼마 안가 카레라스는 꿈에 그리던

무대에 다시 오를 수 있었다.

 
명성을 되찾은 카레라스는 ‘에르모사’ 재단에

보답코자 후원회원으로 등록하려고

재단의 정관을 읽고 나서 깜짝 놀랐다.

 
도밍고가 그 재단의 설립자이자 후원자의 리더이며,

이사장이었던 것이다.

그는 이 재단이 그의 치료를 돕기 위해 설립됐고,

자신의 자존심을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익명으로 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됐다.

 
깊은 감동을 받은 카레라스는

도밍고의 공연장을 찾아갔다.

그리고는 공연을 중단시키고 관객이 보는 앞에서

무릎을 꿇고 절절한 감사를 표했다.

 
이에 놀란 도밍고는 카레라스를 힘껏 껴안았다.

그들의 위대한 우정의 시발은 이렇게 해서 확고해졌다.

 
이후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께 세 테너가

처음으로 합동 무대에 선 것은

1990년 7월 이탈리아 월드컵 전야제에서였다.

 
로마의 황제 카라칼라가 지은 노천탕 자리에서 열린

이 공연을 먼저 제의한 것은 호세 카레라스였다.

파바로티와 도밍고는 카레라스의 백혈병 완쾌를 축하하는 뜻에서 동참하기로 했다.

 
그로부터 10여년, 3 테너의 무대는 지구촌의 수많은

팬들을 열광시키며 큰 기쁨을 주었다.

 
세 테너의 상징곡(Signature Song)이라 할 '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2007년 9월 6일 파바로티가 췌장암으로 죽자

그를 추모하는 음악제에서 남은 두 테너 카레라스와

도밍고가 애절하게 부른 'Non Ti Scordar di Me

(물망초, 나를 잊지 마오)'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과 사랑

다윗이 지금 요나단을 그렇게 생각하며 슬퍼하는 겁니다.

 
“네가 없는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으리오?

네가 나에게 주는 왕관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아! 슬프다. 어찌 네가 죽었느냐? 사울 왕이여!

 
비록 나는 원수가 되었지만,

당신은 하나님이 기름 부어

이 나라의 초대 왕으로 세우신 자가 아니요?

 
이스라엘의 영광은 떠났도다.

이스라엘의 딸들아, 사울을 노래하라.”

 
오늘 여러분은 어떤 노래를 부르십니까?

 
여러분이 부른 노래 속에

삶의 신앙과 삶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불렀던 활 노래를 들으시고

이때부터 다윗의 말년까지

이스라엘 역사의 가장 찬란한 축복을 주셨습니다.

 
다윗의 그 아름다운 사랑 때문에...

 
## 꼬마 신랑 이야기를 아십니까 ?

 
어떤 마을에 며느리를 보았는데

아들을 아홉 살에 장가를 보냈습니다.

옛날에는 아홉 살에 장가가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루 종일 밥 달라 하고 울며

부엌에서 같이 그러니까 참 기가 막힙니다.

 
잠도 재워줘야 되고 자장자장 하며,

또한 밥도 떠 먹여야 되고 옷도 입혀야 되니

아내가 여간 피곤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루는 부엌에서 밥을 하는데

밥도 덜 되었는데 자꾸 밥 달라고 울며,

그러니까 너무 화가 나고,

시집살이가 너무 힘들며 말할 곳도 하나 없는데

신랑이라는 것이 이렇게 울기만 하고

자꾸 옆에서 그러니,

너무 화가 나서 그만

신랑을 달랑 들어서 지붕위로 올려버렸습니다.

 
옛날에는 지붕이 나지막했습니다.

그런데 저녁이 되어서 들어와야 될 시부모들이

점심 때 밖에서 소를 몰고 들어옵니다.

 
큰 일 났습니다. ‘내 신세 이제 끝났다.’

그 때는 시집에서 쫓겨나면 친정 가서도 쫓겨납니다.

죽습니다. 안 받아줍니다.

‘아~ 세상에 이거 큰일 났구나 어떻게 하냐?’

 
이럴 때 지붕위에 있던 꼬마 신랑이 세상에...

‘여보! 호박 큰 것 따 갈까요, 작은 것 따 갈까요?’

이 한 마디에 살아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생 남편은 하늘같이 받들었다는 것입니다.

 
저 같으면 엄마 아버지에게 다 일러 바칠텐데...

9살 먹은 꼬마 신랑에게 사랑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결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

 
돈 입니까 ?

명예 입니까 ?

 
1) 다윗처럼 자기자리를 지키고 사명을 다하는 것입니다.

2) 그리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입니다.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이 그렇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요 13:34-35) 『[34] 새 명령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아멘 !

찬 송 = 신실하게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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