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마땅한 도리(道理)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335 추천 수 0 2017.02.27 11:57:1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730번째 쪽지!


□마땅한 도리(道理)


하나님께 자신을 전적으로 드리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도리(道理)입니다.
1.씨앗이 발아하기 위해서는 계절과 물과 흙과 온도가 딱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그 순간을 ‘발아점’이라고 하지요. 뭐든 한 가지라도 부족하면 싹은 나지 않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알고 보면 씨앗에서 싹이 나는 것 같은 기적입니다.
내가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내가 북한에 태어났다면, 내가 무당의 자녀로 태어났다면... 이 세상에는 예수님을 믿을 수 없는 조건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게 된 것은 기적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하나님께 대한 ‘전적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2.이 세상 모든 나라에 공통적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동화나 이야기의 주요 사상은 악한 일을 하면 벌을 받고 선한 일을 하면 복을 받는다는 인과응보(因果應報)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일은 선한 일 중에서 가장 큰 선한 일입니다. 당연히 큰 복을 받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하나님께 대한 ‘전적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3.사람들은 평생 진리를 찾아 학문을 연마한다든지 도를 닦는다든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을 하고 정진을 합니다. 공자는 ‘조문도석사가의(朝聞道夕死可矣)’라고 했습니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뜻으로, 참된 이치를 깨달았으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말이죠. 예수님을 믿으면 진리를 알게 되고 길을 알게 되고 생명을 알게 됩니다. 깨달았으면 깨달은 만큼 죽지는 못할망정 당연히 하나님께 대한 ‘전적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최용우


♥2017.2.27.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들꽃578

2017.08.24 13:11:34

마땅한 도리-5마땅한 태도 까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41 2017년 예수님을 거룩한 삶 최용우 2017-03-14 294
5740 2017년 예수님을 변함이 없는 삶 최용우 2017-03-13 364
5739 2017년 예수님을 믿음과 헌신 최용우 2017-03-11 318
5738 2017년 예수님을 기도와 헌신 최용우 2017-03-09 261
5737 2017년 예수님을 사랑과 헌신 최용우 2017-03-08 240
5736 2017년 예수님을 소망과 헌신 최용우 2017-03-07 229
5735 2017년 예수님을 행복한 헌신 [1] 최용우 2017-03-06 333
5734 2017년 예수님을 마땅한 태도(態度) [2] 최용우 2017-03-04 276
5733 2017년 예수님을 마땅한 헌신(獻身) 최용우 2017-03-03 226
5732 2017년 예수님을 마땅한 사명(使命) [1] 최용우 2017-03-02 292
5731 2017년 예수님을 마땅한 의무(義務) [1] 최용우 2017-02-28 233
» 2017년 예수님을 마땅한 도리(道理) [1] 최용우 2017-02-27 335
5729 2017년 예수님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최용우 2017-02-25 681
5728 2017년 예수님을 예수 중독자 [1] 최용우 2017-02-24 631
5727 2017년 예수님을 한국 기독교의 편견 [4] 최용우 2017-02-23 308
5726 2017년 예수님을 내려놓고 내려가기 [2] 최용우 2017-02-22 349
5725 2017년 예수님을 마라톤 선수처럼 빤스만 입어라 최용우 2017-02-21 277
5724 2017년 예수님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 최용우 2017-02-20 453
5723 2017년 예수님을 사랑 없는 무자비한 세상에서 [11] 최용우 2017-02-18 594
5722 2017년 예수님을 오이코노모스 정신 최용우 2017-02-17 575
5721 2017년 예수님을 예수 피 빨아먹는 그리스도인들 최용우 2017-02-16 323
5720 2017년 예수님을 돈 여자 결혼 최용우 2017-02-15 380
5719 2017년 예수님을 세상 유행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인 [1] 최용우 2017-02-14 380
5718 2017년 예수님을 머리와 마음의 신앙 최용우 2017-02-13 368
5717 2017년 예수님을 자본주의가 최선은 아니다 [1] 최용우 2017-02-11 201
5716 2017년 예수님을 그게 바로 나였다 [1] 최용우 2017-02-10 459
5715 2017년 예수님을 돈과 질량보존의법칙 file 최용우 2017-02-09 478
5714 2017년 예수님을 더 구할 수 있었는데 최용우 2017-02-08 240
5713 2017년 예수님을 유대인들의 지혜를 배우라 최용우 2017-02-07 430
5712 2017년 예수님을 재물(돈)과 기회 [1] 최용우 2017-02-06 222
5711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 최용우 2017-02-04 1272
5710 2017년 예수님을 시간은 돈이다 최용우 2017-02-03 423
5709 2017년 예수님을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 최용우 2017-02-02 562
5708 2017년 예수님을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라 file 최용우 2017-02-01 426
5707 2017년 예수님을 주님의 시간 최용우 2017-01-31 22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