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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3: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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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천국을 그리는 마음2(요3:1-17)
14년 설교핸드북에 나온 내용입니다. 홍판서의 서자로 태어나 차별대우를 견디다 못해 가출 한 이 사람은 도둑 떼를 거느리고 활빈당을 조직한다. 신출귀몰하는 재주가 있어 탄관오리들의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백성을 도와주는 의적이 되었다. 그렇다 우리 한국의 영원한 고전 “홍길동전”의 주인공이 맞다. 조정에서 아무리 홍길동을 잡으려 해도 뜻대로 되지 않아 결국 병조판서 벼슬을 제수한다. 그러자 홍길동은 무리를 이끌고 나라를 떠나 제도라는 곳에 갔다가 그 부근의 율도국을 쳐서 나라를 세우고 이상적인 통치를 했다 한다.
그러나 아무튼 신출귀몰한 홍길동도 지상낙원을 이루지 못했다. 율도국은 “산무도적 도불습유” 곧 산에는 도둑이 없고 길에는 물건을 줍는 사람이 없다는 그런 곳이었다. 모든 것이 풍성해서 남의 물건을 탐내는 일이 없다는 뜻이다. 태평스런 낙원인 것 같지만 홍길동은 무력으로 이 섬을 점령했고 그 평화를 오래 이어가지 못하였다는 율도국은 옛날 한국인들이 그리던 이상 속의 섬나라였을 뿐이다.
그렇습니다. 이땅에서는 유토피아를 말들어 보려 하지만 결국 이땅에서는 유토피아를 건설할 수 없음을 말씀합니다.
본문에 말씀합니다.
1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2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유대인의 지도자인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께 찾아온 것은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보고 정말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자 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거듭나지 아니하고는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습니다.
마5: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6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마음이 청경할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거듭난 자들의 천국입니다.
거듭난 자들은 영안이 열려서 하늘의 비밀이 보여지게 됩니다.
아람군대가 도단성을 쌓을 때 일입니다.
왕하6:14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15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하니 16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그들과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8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9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20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21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23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니고데모는 거듭남의 뜻을 몰라서 예수께 묻습니다
4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12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받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한번은 김익두목사님이 동네 깡패시절.. 장날이 되면 김익두 목사가 술을 먹고 가랑이를 벌리고 자기 가랑이 속으로 통과하지 않고는 시장을 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동네 사람들은 선황당에 빌면서 오늘도 김익두를 안 만나게 해주세요.. 빌었습니다 이러한 자가 어느 날 “축 사망”이란 부고장이 왔습니다
사람들은 장례하는 주일 날 아침 모두가 그 집에 장례 구경을 나왔는데.. 성경 책을 옆구리에 끼고 나타난 것입니다 김익두 목사는 이날 이후로 옛사람인 육신은 십자가에 못박아 죽었고 이제는 새 사람으로 태어나 거듭난 사람이 되었습니다.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를 믿게 됩니다.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히11: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천국은 믿음으로 봐야 합니다.
계21: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10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12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8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0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21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학장을 지내시고 대형교회 목회를 하셨던 신성종목사님께서 오지에 나가 선교사로 복음을 전하시는데 이분이 환상중에 천국에 가보니까? 12반열에 `첫째 순교자들이 앉아 있고 둘째 반열에 전도 많이 한 자들이.. 섯째 믿음을 지킨자들이 앉아 있더랍니다,
역시 믿음을 지킨자들이 귀한 자들입니다.
천국을 그리는 마음이 늘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니고데모가 거듭나서 천국을 그리는 마음이 임할 때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자 장사지낼 향품을 가지고 주님앞에 나아옵니다.
요19:39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리쯤 가지고 온지라 40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쌋더라
우리는 늘 천국을 그리는 마음이 항상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찬479장1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평안히 쉴 곳이 아주없네
걱정과 고생이 어디는 없으리 돌아갈 내고향 하늘나라
이땅에는 참다운 천국이 없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눈을 떠서 천국을 그리며 사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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