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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일기068-3.9】 컴퓨터 조립
4학년이 되어 졸업작품을 만들어야 하는 좋은이가 좀 빵빵한 데스크탑이 필요하다며 친구가 맞춘 컴퓨터 사양을 카톡으로 보내준다. 147만원이나 된다. 최신 사양이 아닌데도 가격이 장난 아니다.
인터넷에서 컴퓨터 부속품 하나하나 확인하여 선택해서 친구 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사양으로 컴퓨터를 조립하였다. 다나와 라는 사이트에서 부속품을 선택하고 조립해 줄 업체를 구한다고 게시판에 올리면 순식간에 20여 업체에서 각자 가격을 제시한다.
그 중에 적당한 곳을 선택하여 조립비 25000원을 주면 깔끔하게 조립해서 택배로 보내준다. 하루 정도 발품... 발품은 아니고 손품(?) 손품도 아니고... 뭐, 인터넷 검색 시간을 투자하면 비용을 3분의 1 정도는 줄일 수 있다. 생각보다 더 좋은 컴을 짜 주셨다며 좋은이가 좋아하니 좋은 아빠도 좋다 크크.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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